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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개월 영아 사망’ 부모 긴급체포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친모·계부 긴급체포"

"국과수 부검 결과 외상성 쇼크 사인으로 확인"

그제 "16개월 여아, 숨 안 쉰다" 119신고 접수

병원 이송됐지만 숨져…’긁힌 자국’ 등 학대 정황

학대 정황 포착한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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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기북부경찰청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지금 수사하고 있는 16개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 부겸 결과 외상성 쇼크가 사인으로 확인돼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친모와 계부를 긴급 체포했다라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00:15그제 오후 6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선단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16개월 여아가 숨을 쉬지 못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병원 측은 이송된 아이 몸에 손과 등에 긁힌 자국 등을 발견하고 학대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라고 신고를 했는데요.
00:34부모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긁힌 자국으로 보인다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부검 결과 외상성 쇼크 사인으로 확인이 됐고 이에 따라 경찰에서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친모와 계부를 긴급 체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00:52자세한 내용은 또 들어오면 추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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