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내란의 심판과 정리엔 어떤 타협도, 지연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법정에서 내란 세력의 모습을 접하며 지지부진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국민의 우려가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1년 전 내란 세력의 뜻대로 됐다면 지금 나라가 어떻게 됐겠느냐며, 모든 분야에서 내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국민 주권을 실현하도록 행정부는 행정부의 몫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 아프리카 순방으로 숨 가쁘게 이어진 다자 정상외교가 올해는 사실상 마무리 됐다며 성과를 꽃피우기 위해 내각 전 부처가 전력투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일주일 뒤 예산안 법정 처리기한을 언급하며 국회의 심의 결과를 존중하되, 시한 안에 처리돼 민생회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2510555383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김민석 국무총리는 12.3 비상기업 1년을 앞두고 내란의 심판과 정리엔 어떤 타협도, 지연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0김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법정에서 내란 세력의 모습을 접하며 지지부진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는 게 아닌가 가는 국민의 우려가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2이어 1년 전 내란 세력의 뜻대로 됐다면 지금 나라가 어떻게 됐겠느냐며 모든 분야에서 내란을 완전히 극복하고 국민주권을 실현하도록 행정부는 행정부의 몫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