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집권 자민당이 다카이치 총리에게 극원을 한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의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0:08중국은 다카이치 총리가 타이완 관련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보복성 공세를 더 강화할 태세여서 당분간 양국 관계는 좀처럼 진정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00:19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20자민당이 쉐젠 주오사카 총영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을 자제할 것을 각 광역지자체 지부연합회에 요청했습니다.
00:32쉐 총영사가 SNS에서 다카이치 총리에게 극원을 한 데 대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00:38일본 내에서는 보수층을 중심으로 쉐 총영사를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00:43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일 국장급 회담에서도 일본 측은 중국에 항의하며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00:52하지만 일본 정부 여당에서는 극단적 조치보다는 대화를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00:58요미요리 신문은 이 같은 기조가 일본 여론이 과열돼 중일 간 갈등이 격화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고 진단했습니다.
01:06다카이치 총리도 중국과의 건설적, 안정적 관계를 구축하려는 방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13논란이 된 존립위기 사태와 관련한 발언에서도 타이완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01:32다카이치 총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났는데
01:50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접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1:54다카이치 내각이 대미 외교에서 평가를 받으며 지지율에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02:00타이완 문제로 거센 외교 경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02:04도쿄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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