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패스트트랙 1심 결과를 두고 솜방망이 처벌이라 반발한 민주당은 다시 사법개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00:08국민의힘은 항소 포기를 고리로 대장동 논란을 이어가는 데 주력했는데 주말부터 전국 순회 여론전에 돌입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00:17김철희 기자입니다.
00:22유죄는 인정되지만 의원직을 박탈할 정도엔 이르지 못했다.
00:26양가적인 패스트트랙 1심 선고에 민주당은 민의의 정당을 불법 점거한 낭동꾼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고 비난했습니다.
00:366년 가까이 시간을 끌더니 선거를 앞두고 돌연 면제부를 발부한 저의가 무엇이냐며 불복 절차에 나서라고도 압박했습니다.
00:56부글부글 1심 결과를 둘러싼 여권 불만은 곧바로 조의대 사법부 전체를 겨눘습니다.
01:03특검이 청구한 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를 지도부가 직접 거론한 건데
01:11대통령 순방을 고려해 우선 물밑에서 당정대가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
01:29모처럼 호재를 받은 국민의힘은 표정관리에 나섰습니다.
01:32무죄 판결이 나오지 않아 매우 아쉽다한 볼멘 소리에 더해 법원이 민주당의 의회 독재, 경종을 울린 게 본질이라며 반성은 여당의 몫이라고도 했습니다.
01:44민주당의 일방 독주, 절차 무시, 책임 실종 정치가 계속되는 한 국민의힘은 의회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01:55대장동 황소 포기와 이번 사태를 엮어 이번에도 황소를 포기해보라는 도발에도 나섰는데
02:01당 내부에선 어느 쪽이든 나쁠 게 없다는 자신만만 기류도 읽힙니다.
02:07국민의힘은 또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둔 여권 공세에 맞서 대장동 황소 포기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전국을 돌기로 했습니다.
02:17대장동 황소 포기 외압 국정조사 실시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즉시 재개를 국민과 함께 요구할 것입니다.
02:27다음 주에는 민주당 의원들의 패스트트랙 관련 결심 공판도 예고돼 있습니다.
02:33사법개혁과 항소 포기까지 전방위로 맞물리며 여야 논쟁은 더 크고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02:40YTN 김철희입니다.
02:41촬영기자1호
02:43전현주
02:43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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