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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주먹 인사를 하는 붉은 옷의 북한 선수들, 그런데 점점 강도가 올라가더니 마치 망치로 못을 박듯 내려칩니다.

경기 시작 전 선수 간 인사하는 시간,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비매너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그제(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북한과 일본의 2025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시합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나란히 서서 서로 주먹을 가볍게 맞대는 ‘펀치 범프'라는 예절 구간이 있는 것 아시죠.

여기서 북한 선수들이 주먹 인사가 아닌 주먹질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여럿이 반복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스포츠맨십이 결여됐다”, “선수? 깡패 아니냐”, “피파에서 징계를 해야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경기는 1대1 동점으로 간 승부차기에서 4-5로 일본이 승리했는데요.

북한은 이날 일본을 상대로 비매너 논란으로 시작해 패배라는 결과까지 떠안으며 탈락의 쓴 잔을 마셨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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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의 뉴스입니다. 주먹 인사를 하는 붉은 옷의 북한 선수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주먹에 강도가 올라가더니 마치 망치로 못을 밟듯이 세계 내려치기 시작을 합니다.
00:13경기 시작 전에 선수 간에 인사하는 그 시간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비매너 논란으로 떠올랐습니다.
00:20그제 카타르 도화에서 열린 북한과 일본의 2025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시합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나란히 서서 서로 주먹을 가볍게 맞대는 펀치 범프라는 예절 구간이 있는 곳 아시죠?
00:35여기서 북한 선수들이 주먹 인사가 아닌 주먹질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여럿이 반복한 겁니다.
00:42누리꾼들은 스포츠맨십이 결여됐다. 선수 깡패 아니냐. 피파에서 징계를 해야 한다는 등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0:51이날 경기는 1대1 동점으로 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일본이 승리를 했는데요.
00:56북한은 이날 일본을 상대로 비매너 논란으로 시작해 패배라는 결과까지 떠안으면서 탈락에 쓴 잔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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