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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엔비디아발 훈풍에 힘입어 4000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2.6% 오른 4030으로 출발해 4060선 턱밑까지 오른 뒤 상승폭이 줄면서 1.9% 오른 4004로 마감했습니다.

이틀 연속 순매수를 했던 개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 4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를 했고 이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삼성전자는 4.3% 오른 106,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6% 오른 571,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 2.4% 오른 891로 장을 마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원으로 출발해 1,470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14일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후 1,450원대로 내렸던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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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코스피가 엔비디아발 훈풍에 힘입어 4천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습니다.
00:05코스피는 2.6% 오른 4천30으로 출발해 4천60선 턱밑까지 오른 뒤 상승폭이 줄면서 1.9% 오른 4천4로 마감했습니다.
00:15이틀 연속 순매수를 했던 개인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 4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를 냈고, 이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냈습니다.
00:2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원으로 출발해 1,470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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