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원내대표를 포함한 현역 의원 6명이 모두 의원직 상실형을 피하면서 국민의힘은 우선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00:07의회 독재에 제동을 건 판결이라며 민주당을 겨냥했고, 검찰이 이번에도 대장동처럼 항소를 포기할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15박정현 기자입니다.
00:16지난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붕에 섰던 나경원 의원, 선고 직후 국회로 돌아와 곧장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30애당초 법원의 판단을 받을 일이 아니었다면서도 다수당 폭거를 저지하기 위한 소수야당의 불가피한 정치적 저항을 사법부가 인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0:40유죄 결정은 아쉽지만 판결문에 의회 합의의 중요성이 서술됨으로써 민주당 의회 독재에 법원이 경종을 울렸다고 의미도 부여했습니다.
00:50결국 이것을 기소함으로써 민주당의 의회 독재가 그동안 가속화되었습니다.
00:57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저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01:04현역 6명이 포함된 재판이라 무더기 의원직 상실령이 선고됐다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던 게 사실인데
01:13이번 판결로 일단 부담을 덜었습니다.
01:17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저지선이 존재했음을 인정한 판결이기도 합니다.
01:24이제 전선을 넓혀 반격에도 나서는 모습입니다.
01:27피고인으로서 재판을 받아온 송원석 원내대표는 이번 재판은 문재인 정권 검찰의 여당 무죄, 야당 유죄의 정치적 기소였다면서
01:36대장동 범죄 일당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이 이번엔 어떤 판단을 내놓는지 보겠다 날성 경고를 날렸습니다.
01:43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재명을 봐주기 위한 것이 명백하지만
01:49이번 판결은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양형에 대해서는 저는 그런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01:59지방선거를 반년여 앞두고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벌금형으로 일정 부분 짐을 던전도
02:06야당은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02:08이번 판결로 대여투쟁 명분과 동력을 다시 확보했다는 게 국민의힘 시각입니다.
02:15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특검 수사에 맞서 다시 공세 고삐를 바짝 쟨다는 구상입니다.
02:20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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