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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관광과 경제 등 지역 미래 발전 동력으로 확산하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문화관광과 AI 경제산업, 평화번영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10대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 경주를 글로벌 교류와 경제, 평화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입니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에서 한류 확산의 교두보가 될 '세계경주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APEC 문화전당을 회원국 간 협력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경주를 글로벌 대표 미래 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경제 분야에선 글로벌 기업인과 투자자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경주 CEO 서밋' 개최를 추진하고, 경북지역 데이터센터를 'AI 고속도로'로 연결해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에도 도전합니다.

평화번영 분야에서는 회원국들이 인구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설치를 정부에 제안했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유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10대 사업에 더해, 경북 전체가 APEC 성공 개최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합도시 모델을 비롯한 각종 광역 단위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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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문화관광과 AI 경제산업, 평화 번영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10대 세부 추진 계획을 세워 경주를 글로벌 교류와 경제, 평화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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