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동안 거침없는 고고행진을 이어가던 뉴욕 증시가 최근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08AI 관련주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고조됐기 때문입니다.
00:16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
00:22특히 구글의 모 회사인 알파벳의 순다르피치아이 최고 경영자가 AI 호황에 일부 비이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00:34월가의 유명 채권 투자자인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CEO 역시 AI 품과 관련해 주식시장이 고평가됐다고 경고했습니다.
00:58억만장자 투자자인 피터 틸이 운영하는 해지펀드 틸 매크로도 지난 분기에 보유했던 1375억 원 규모의 엔비디아 주식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01:10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영화 빅쇼트로 널리 알려진 월가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아예 AI 관련 기업의 주가 하락을 예측한 투자에 나섰습니다.
01:21사실 기술주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미국 기업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01:27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으름장에 관세 정책 속에도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았던 홈 디포는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01:38연방준비제도 내 신중론이 힘을 받으며 금리이나 기대감이 하락하고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됐던 경제 지표가 악화 조짐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 투자 심리는 당분간 확산될 전망입니다.
01:53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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