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이례적으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00:07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는데요.
00:13직접 들어보시죠.
00:30중국은 그동안 독도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해왔습니다.
00:37일본과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어서 불필요한 외교적 부담을 피하려는 계산 때문이었는데요.
00:46중국 정부가 독도 문제로 일본을 비판한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00:51당시에도 중국은 일본의 식민지 역사와 영토 분쟁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00:57문제가 됐던 이 행사, 시마네현이 2006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행사인데요.
01:04일본 정부 역시 차관급 인사들을 참석시켜 왔습니다.
01:08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는 선거 과정에서 해당 행사에
01:11강료가 당당히 참석하면 좋지 않겠느냐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점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었죠.
01:21총리 취임 이후에는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여전히 반복하고 있습니다.
01:27중국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독도 지지라기보다는 일본을 압박하기 위한 외교적 메시지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36독도를 둘러싸고 동북아 정세 속 외교적 셈법이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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