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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中, 유·무인 스텔스기 합동 비행 공개
美 육군, AI 소총으로 무장한 로봇 개 공개
中, '진룽 2024'에서 정찰용·전투용 로봇 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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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0:38왜 그러냐면요. 기존에 사람이 싸우는 전장에서 이제는 기계가 싸우는 전장으로 그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건데 일단 영상부터 하나 보시죠.
00:48이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하르키우 지역입니다.
00:54보면 자폭형 지상 로봇인데 적진으로 이동해서 저렇게 펑하고 폭발하면서 러시아군의 벙커인데요.
01:02저게 순식간에 저렇게 파괴가 됩니다.
01:05그 뒤를 이어서 또 다른 로봇이 저렇게 적진을 향해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01:10그런데 한 저기 숨어있던 러시아 병사가 뭔가 쪽지를 건네서 주는 거는 항복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어서 저렇게 드론을 향해서 보여주는 전장의 모습이었습니다.
01:24다음 영상도 또 준비되어 있는데요.
01:25자 이렇게 활주로에 멈춰서 있던 항공기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기체가 그대로 무너져 내리죠.
01:34그런데 이 갑작스러운 폭격이 일어나는 이곳은 우크라이나의 드론 대공습이 일어나는 러시아의 항공장입니다.
01:43자 그러니까 몇십만 원짜리 그냥 드론이 한 대에 수천억 원에 달하는 러시아의 핵심 자산인 전략폭격기를 처참하게 무너뜨리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1:55자 이렇게 러우전장 저희가 살펴보고 있는데 이용주 평론가 지금 얘기하려는 거는 이제 사람이 아닌 기계 그러니까 무인화 기술이 도입된 기계들이 서로 싸우는 전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건데
02:08이걸 준비하는 나라가 지금 미국과 중국이에요.
02:11미국과 중국이 지금 주도해서 이 세계의 무기의 무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02:18최근에 중국에서 굉장히 놀라운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요.
02:21영상 보시면서 같이 말씀 나눌까요?
02:25자 지금 영상 보시면요 경납고가 열리고 지금 뭐 가오리 모양의 비행기 같은 게 나옵니다.
02:31근데요 저게 그냥 비행기가 아니라 드론인 거예요.
02:35아 드론이에요 저게?
02:36네 그래서 드론이 엄청 큽니다.
02:38그리고 그 뒤에 따라가는 저 전투기 두 대는 유인 전투기고요.
02:42그래서 드론이 앞에 나가고 뒤에 이제 유인 전투기 두 대가 이제 따라가는 모양인데 저는 저렇게 큰 드론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몰랐고요.
02:50무인으로 드론을 저렇게 큰 걸 날릴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놀랐고 그래서 지금 이게 사람이 있는 전투기와 없는 드론이 같이 이렇게 작전을 수행하는 이런 영상이 지금 공개가 되면서 세계가 좀 많이 놀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03:04그러니까 선두에 선 가오리 모양에는 사람이 없고 뒤에 전투기에는 사람이 타 있고 그러니까 이게 김대원 위원 유무인 복합체계를 보여주는 거네요.
03:12맞습니다.
03:13그러니까 지금 저 영상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이제 중국 공군 창군 기념일이 있어서 그거에 맞춰서 새로운 영상을 하나 보여준 거예요.
03:22그렇죠.
03:23영상 잘 보시면 이제 경락고에서 나오죠.
03:25궁지 11이라는 이게 무인기인데 궁지라는 게 우리 한자로 풀이해보면 공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03:32그래서 공격 11로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잘 보시면 뒷날 꼬리날개가 없죠?
03:40꼬리날개가 안 보입니다.
03:41제 스트레스 성능을 갖고 있는 저피탄 무인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46그래서 뒤에 보시면 젠16, 젠20 또 중국이 자랑하는 스트레스 전투기 나왔는데
03:51예를 들어서 이제 유무인 복합이라는 게 아주 간단한 거는 무인기가 먼저 나가서 무인기에서 보내진 자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고
03:59아니면 뒤에서 전투기 전용사가 조종을 할 수도 있고 이런 방식으로 지금 중국은 다양하게 유무인 복합을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04:08중국이 이렇게 가속화시키면 미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미국은 그러면 이 유무인 기술이라는 게 어느 단계까지 와 있어요?
04:15사실은 세계의 선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될 것 같아요.
04:20최근에 보면 미 공군이 YFQ-44A라고 하는 AI 무인 전투기를 지금 개발하고 있거든요.
04:27저거군요?
04:27네, 그렇습니다.
04:28그러니까 이 무인 전투기의 시험비행을 시작을 했는데 미국이 그런 얘기나 유무인 복합 체계를 본격적으로 지금 개발하고 있고요.
04:38그래서 이 협업 전투 항공기라고 얘기를 해요.
04:42영어로 CCA라고 하는데 이 사업을 2030년까지 1000대의 CCA를 확보하겠다.
04:501000대?
04:50네, 1000대까지 확보를 하겠다.
04:52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04:55지금 미국이 개발하고 있는 B-21 차세대 스텔스 전폭기가 있어요.
05:01그 폭격기에도 AI 기술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05:04지금은 원래 두 명이 타던 조종사를 한 명으로 줄이고 언젠가는 아예 무인화 시키겠다라고 하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05:15B-21 전략 폭격기까지.
05:17이렇게 유무인 체계를 거쳐서 미국과 중국이 어쨌든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은 완전히 사람이 없는 무인 무기 체계인 것 같습니다.
05:27실제 미국 공군이 지난해 AI가 조종하는 F-16 전투기의 시험비행 영상을 하나 공개했습니다.
05:34들어볼까요?
05:48그러면 이제부터는 한번 이걸 따져볼게요.
05:51미국과 중국의 차세대 무인 전력 이 수준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을까?
05:56저희가 하늘, 땅, 바다 이렇게 세 면을 한번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죠.
06:01일단 지상으로 한번 가보도록 하죠.
06:03뭐가 뜰까요?
06:04총을 든 로봇계라는 키워드가 뜨는데 공상과학 같은 얘기긴 하네요.
06:10네, 근데 사실 우리가 로봇계는 그동안 많이 봐왔잖아요.
06:13그래서 사람이랑 같이 뭔가 하고 아니면 없는 꼬리 같은 걸 흔들면서 우리한테 애교를 떨고 이런 거 봤는데
06:20그 로봇계를 보면서 우리가 했던 상상이 저 로봇계에다가 총 달면 진짜 무섭겠다.
06:25이런 상상을 했잖아요.
06:27그런데 실제로 지금 저렇게 로봇계에다가 총을 달은 이런 게 공개가 됐습니다.
06:34그래서 미국 해병대가 저 로봇계, 소총으로 무장한 로봇계를 훈련시키고 있는 모습을 공개를 해서
06:41실제로 나중에 전쟁이 나면 저걸 전장에 투입하겠다 이런 걸 좀 보여주는 것 같고요.
06:47로봇계는 AI가 아니고요. 실제로 사람이 원격으로 조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06:53사람이 어딘가에서 저걸 조종을 하고.
06:55네, 조종을 하고 있는 거고 저기에 또 카메라 달려있어서 지금 전장을 잘 파악할 수도 있고요.
07:00그러면서 중국도 이에 맞서라 뭔가 공개할 만한 게 있을 것 같은데요.
07:05이게 뭐가 있을까요?
07:06네, 지난해였는데 중국군도 지금 영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07:10캄보디아군과의 합동훈련, 진룡2024라는 훈련에서 로봇계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07:18그런데 잘 보시면 여기도 총이 달려있죠.
07:21영상에 총을 달고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07:23요즘 중국 잘 보시면 로봇 산업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07:28저도 이제 중국 갈 때마다 정말 다양한 로봇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07:32이런 거에 더해서 단순히 이제 민간에서만 쓰는 게 아니라
07:37이거를 이제 군용으로도 하나하나씩 지금 배치를 하고 있고요.
07:41실제로 이제 요즘 뜨거운 얘기 중에 하나가
07:43이제 앞서도 살펴봤지만
07:44지금 중국, 일본 간의 관계가 좋지 않지 않습니까?
07:47네.
07:48그래서 이제 최근에 이제 대만 침구와 관련된 중국군의 훈련에서도
07:52이 로봇계가, 전투용 로봇계가 등장을 한 적이 있어요.
07:55아, 거기서도?
07:56네. 그래서 상륙 훈련할 때 이 로봇계가 먼저 위험지역으로 들어가는
08:01이런 모습도 보여줬고
08:02그렇기 때문에 향후 이게 만약에 중국이 대만 침구할 때
08:07이런 전투용 로봇계가 가장 앞장을 서지 않을까
08:11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8:13그런데 저렇게 총을 달고 있는 로봇계를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지만
08:16이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08:17영상이 하나 또 준비되어 있는데
08:19이번에는 아주 좀 특별한 로봇계입니다.
08:22그렇습니다.
08:22자, 보면 지금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저렇게 화염까지 내뿜는 로봇계 모습입니다.
08:30지금 보면 들판에서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채
08:34뭔가 이렇게 불을 거대하게 내뿜고 있네요, 이호구 프로모가.
08:37저는 저 영상 보면서 너무 좀 소름이 돋습니다.
08:41개가 저렇게 뛰어다니면서 화염방사를 한다는 게 무섭잖아요.
08:45너무 무서워요.
08:46다행인 것은 지금 저 화염방사기를 등에 매단 저 로봇계는 전투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08:52그래요?
08:52그래서 저 개가 돌아다니면서 뭐 하느냐 하면 농장 같은 데서 잡초를 제거한다거나 아니면 눈이 많이 왔을 때 눈을 좀 제거한다거나 이런 용도로 쓰이고 있는데요.
09:03혹시라도 또 저게 전장에 나가면 너무 무섭겠죠.
09:06아니, 그러면 이 전장에서 로봇계라는 게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래 지금 미국과 중국이 이렇게 열을 올리는 거예요?
09:14예를 들어서 보병이 전투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지역들이 있습니다.
09:19예를 들어서 시가지.
09:21예를 들어서 건물 하나에 만약에 적병이 숨어있는데 이걸 잡으러 들어가려면 사실은 병력도 많이 동원돼야 되고 지금 영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09:29저는 야지에서도 먼저 만약에 적진 깊숙이 로봇계가 들어가면 그만큼 인명피해가 적겠죠.
09:37그런 위험한 일들을 로봇계들이 대신해 주는 겁니다.
09:40그래서 정찰 같은 임무도 대신하고 또 한 가지로는 지하시설물 같은 데도 되게 위험하겠죠.
09:46사람이 물론 들어가려고 그러면.
09:47그런데 이런 로봇계가 먼저 들어가게 되면 그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09:52최근에 그리고 지금 영상에도 나오고 있지만 미우군 같은 경우에 전투 실험이라고 합니다.
09:58그래서 이런 로봇계들을 이용한 여러 가지 전술적인 훈련들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어요.
10:04그러니까 몇 년 뒤에는 정말 로봇계들이 어떻게 보면 전선의 가장 앞에 서 있지 않을까.
10:10이런 예측들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10:12로봇계들끼리 싸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네요.
10:14실제로 그럴 수도 있겠죠.
10:15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듣다 보니 궁금해지는 건 김대우고요.
10:18그러니까 위험하고 어쨌든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곳에 앞장선다고 하지만
10:22여기에 자체 학습 능력을 갖게 된 AI가 탑재돼서
10:27자기네들끼리 싸우게 될 경우에는 이게 자칫 오인하다가 사람을 살상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
10:32그럴 수도 있습니다.
10:33사실 지금 제기되는 문제 중에 하나가
10:35예를 들어서 저런 로봇계들을 사람이 조종했을 때는
10:38인식을 하고 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작동을 멈출 수 있는데
10:43만약에 모든 권한을 인공지능이 다 준다 그러면
10:46인공지능의 학습 여하에 따라서 자칫 인명 살상도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10:52그렇군요.
10:53어쨌든 경계해야 될 부분도 분명 있을 텐데
10:55그러면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거는 미국과 중국이 이렇게 열어올리면
10:59우리도 K-방산, K-방산 유명하니까 우리도 뭔가 있을 것 같은데요.
11:02그럼요.
11:03우리도 멈티, 다순히 유무인 복합체계를 개발하고 있고
11:07이걸 실전에 적용하기 위한 그런 훈련을 하고 있거든요.
11:11지금 지난 3월이죠.
11:14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이 있었는데
11:18이때 대량 살상무기, 여기 지금 영상에 보시는데
11:21계단을 올라가는 다족형 무인 로봇이라고 그러거든요.
11:26이게 대량 살상무기를 제거하려면 위험하잖아요.
11:30여기에 정찰 로봇을 보내서 4층까지 올라가서
11:34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그 뒤에 사람이 쫓아가서
11:38대량 살상무기를 제거하는 그런 훈련을 한 건데
11:42이걸 보고 말이지 당시 러시아 언론에서
11:45이것을 보고 김정은의 어떤 참수 작전을 위한 것이 아니냐
11:50그래서 로봇견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11:53그러니까 유사시에 북한군이 위험한 물질 같은 걸 떨어뜨렸을 때
11:58그걸 제거하러 적에 직접 갈 수 있다 이런 거군요.
12:00그러니까 이 무인 로봇은 정찰용 또는 장애물 제거용
12:07또 물건을 이동하는 운반용, 자폭형
12:12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12:14인명찰장을 우리 인명 최대한 보존하면서
12:17전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그런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12:21그러니까 안 그러면 사람들이, 사람이 다 이렇게 화생방 마스크를 다 쓰고
12:25직접 들어가서 해체해야 하는데
12:26큰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되는 것이고요.
12:29어쨌든 저런 로봇계까지 이어지고 있다면
12:32이번에는 공중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무인 복합 경쟁도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37우리 뒤로 뜨는 게 하늘 위에 무적 스틸스 무인기가 뜹니다.
12:42여기에 지금 두 개의 전투기가 떠 있는데
12:44일단 오른쪽에 있는 이 궁지 11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2:48아까 잠깐 짚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는 거예요?
12:52궁지 11이 처음 나왔던 건 중국을 대표하는 에어쇼들이 있습니다.
12:57그래서 2021년에 주아 에어쇼에서 처음 선을 보였고
13:01또 한 가지로는 기억하실 겁니다.
13:03지난 9월 3일 중국 열병식.
13:05열병식 때.
13:06이때도 나왔어요.
13:07그때도 나왔고요?
13:08네, 이때도 나왔는데
13:09그래서 이때도 나온 걸 보면서
13:11지금 그때 열병식이라고?
13:12맞습니다. 그때 열병식 때 장면이고
13:15또 한 가지로는 아까 앞서서 우리가 CCA라는
13:18미국이 개발 중인 약간 무인 전투기도 봤는데
13:21이때 궁지 11뿐만 아니라 중국이 개발 중인
13:24미국과 비슷한, CCA와 비슷한 여러 가지 무인 전투기들도 같이 보여줬어요.
13:30그런데 이 궁지 11 같은 경우에는
13:31지금 영상으로 나오고 있지만
13:33잘 보시면 기체 밑에 폭탄창이 있어요.
13:37그래서 그 안에 무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13:41그래서 이제 유사시에는 정밀 유도탄을 발사할 수도 있고
13:45또 한 가지로는 요즘 이제 스트레스 무인기 같은 경우에
13:48레이더에 잘 안 잡히죠.
13:49여기다가 전자전을 할 수 있는 재머를 장착하면
13:53레이더 사이트도 교란할 수가 있어요.
13:55그런 식으로 지금 다양한 영역으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13:59레이더를 교란시킬 수 있으면
14:01그 선봉에서 미끼 역할 같은 것도 하겠네요.
14:03그렇습니다. 미리 적의 방공망을 교란하고
14:07먼저 돌파해서 공격하는
14:09이런 임무들도 맡겨질 걸로 보여지고
14:13지금 또 한 가지로는 궁지 11이나
14:15뒤에 보였던 중국판 CCA 같은 것들에
14:18인공지능을 집어넣으면
14:19지금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수행할 수가 있고
14:23사람의 개입이 점점 줄어들겠죠.
14:26그러니까 인공지능을 투입하면 그렇다는 얘기인데
14:28그래서 중국에 한때 열풍을 불었던 딥시크
14:32그 인공지능이 여기 탑재가 되어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14:35맞습니다.
14:36지금 사실 중국에서 인공지능 개발자만
14:3950만 명이 넘다는 얘기가 있어요.
14:41그 정도로 중국 정부가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14:45딥시크 열풍 때문에
14:47지금 보면 다 인공지능 개발자 되겠다는
14:50학생들이 되게 많아요.
14:52그 정도로 중국에서는 지금 인공지능이
14:54어떻게 보면 출세의 수단이 되고 있는 정도인데
14:57이걸 또 중국 이민해방도 적극적으로
15:00아마 지금 이용하려는 여러 가지
15:02국민 융합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15:04궁지 11에도 정말 이런 딥시크 충격이
15:07한 번 오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15:09딥시크가 저렇게 군사적인 활용 조짐도
15:12보인다라는 설명을 해주시는 건데
15:13그러면 미국도 슬슬 궁금합니다.
15:16미국이 저 왼쪽에 나왔던 저거는
15:19미국의 무인기 RQ-180이라는 거예요.
15:22이거는 좀 우리한테 낯선 이름인데요.
15:24그렇죠.
15:25RQ-180 저도 뭐 좀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15:28이 RQ-180은 글자 그대로 셀스 기능을 가지고 있는
15:33고고도 무인 정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5:35그러니까 이게 고고도라고 하면
15:38대개 20km 이상 상공이고요.
15:41이게 RQ-180은요.
15:42그 어떤 탐지 수단으로도 탐지가 되지 않는
15:47그런 무인기라고 얘기를 합니다.
15:50그런데 말이죠. 과거 RQ 시리즈 중에
15:53여기 지금 화면에 나오는 걸 보시면
15:55이게 RQ-170의 후속 기종
15:58진전된 기종이거든요.
16:01미 중앙정보국이 1급 기밀의 극비 무기입니다.
16:06그러니까 알려지지 않은 거죠.
16:07그래서 높은 고도에서 장기 차공하면서
16:10전 지역을 정매하게 감시할 수 있는
16:13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16:15이거보다 앞 버전이죠.
16:17RQ-170, RQ-170 같은 경우는 보면
16:20과거에 우리가 2001년도에 있었던
16:25그런 미국에 정말 엄청난 테러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16:31그 주인공의, 9일 테러의 주범이
16:34빈 라덴이었거든요.
16:36빈 라덴을 제거하는 그 작전
16:39그 작전에 활용됐던 무기가 RQ-170이라고 해요.
16:44지금 오바마 대통령이 뒤에서 저걸 관찰하고 있는데
16:48그 RQ-170으로 촬영한 그 영상을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16:54그리고 RQ-170은요.
16:56이게 센티넬이라고 얘기하는데
16:58이것은 보도된 바에 의하면
17:01북한 잠수정이 우리 천안을 폭침을 했잖아요.
17:052010년 3월.
17:07그때 당시에 북한의 잠수정을 정찰했다는
17:10그런 보도도 있었습니다.
17:13그 유명한 백악관 상황실
17:14저 장면을 고스란히 찍어서 보여줬던 게
17:18당시 RQ-170이었고
17:19이거의 후속 버전이 지금 RQ-170입니다.
17:23이렇게 중국과 미국의 어떻게 보면
17:25가오리 대 가오리 같은 느낌의
17:26이렇게 무인기 전쟁을 저희가 살펴봤는데
17:29그러면 이쯤 되면 슬슬 궁금해집니다.
17:31제가 이용주 평론가 우리는 어때요?
17:33우리도 넉넉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17:35우리도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17:37우리나라 한 항공사와 국방과학연구소가
17:40최근에 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17:42바로 이 영상이거든요.
17:44보시면 지금 우리도 스텔스 무인 편대기 개발에
17:47열중을 하고 있다.
17:49그래서 결국에는 유인 전투기랑 같이
17:51복합편대를 구성을 해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17:55그런 것들을 지금 많이 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7:58그래서 아직은 지금 어떤 기체의 모습일지
18:01이런 것들은 공개가 안 됐습니다.
18:02지금 보시는 거는 대략 상상도고요.
18:05나중에 또 공개가 되면 어떤 모습일지
18:07굉장히 큰 기대가 됩니다.
18:08그러니까 가상 영상이지만
18:10이 정도가 된다고 하면
18:11지금 미국, 중국 무인기에
18:13우리도 뒤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18:15지금 우리 군도
18:17다양한 종류의 무인기들을 개발하고 있고요.
18:20앞서 우리가 RQ-180이라는 걸 언급을 하셨죠.
18:24지금 두 종류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18:26우리도 저피탐 정찰기
18:28그러니까 스트레스 정찰기도 하나 개발을 하고 있고요.
18:31또 한 가지로는 KF-21과 팀을 짜서
18:34같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18:35지금 영상에 나오는 게
18:36저피탐 무인 편대기, 시제기라고 하는데
18:39이번에 아덱스 2025에도 공개가 된 바가 있습니다.
18:44그래서 저기도 잘 보시면
18:45아마 향후에는 내부 무장창이 생겨서
18:49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장으로 탑재를 하고
18:51또 한 가지로 앞서 우리가 인공지능 얘기도 했죠.
18:53그래서 한국항공우주산업 같은 경우에는
18:55이런 무인기에 사용할 수 있는 AI 파일럿 기술
19:00일명 카일럿이라고 그러는데
19:01이것도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데
19:04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19:05이렇게 두 가지 종류의 무인기 개발하고 있고
19:08인공지능도 지금 일정 수준 학습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9:11그렇군요.
19:12원래 저렇게 스트레스 기능 갖고 있는 것들 매끈매끈하죠.
19:15저것도 보면 굉장히 매끈매끈하네요.
19:17맞습니다.
19:17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 성능을 갖추기 위해서
19:20좀 그렇게 특별하게 외형을 설계를 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9:23이렇게 땅과 하늘을 봤다면요.
19:26사실 요즘 제일 무서운 게 바다예요.
19:28왜냐하면 바다는 어지간해서도 레이더의 탐지가 잘 안 되니까
19:31바다 속 전쟁이 진짜 전쟁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19:34그럼 미국과 중국의 해상 무인 전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9:39바다의 암살자 무인 잠수정이 뜨는데
19:42대표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어떤 전력을 갖고 있죠?
19:45지금 이제 화면에 보시면 나올 텐데요.
19:48중국은 HSU-001이라고 하는 그런 무인 잠수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9:54길이가 한 3m.
19:56이번에 지난 10월 초에 항일 승전 80주년.
20:02여기 지금 보시는 저 장면인데
20:04저게 지금 길이가 3m고요.
20:06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20:083톤 정도 되고
20:09이게 대만 해업 남중국에서 대잠수함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미국이 가지고 있는 오르카라고 하는 이 무인 잠수정은
20:19중국과에 비해서는 훨씬 규모가 크죠.
20:22길이도 26m고 중량도 80,000입니다.
20:26수중정찰 대수상전, 대잠전 이런 역량을 수행할 수 있는
20:32그런 무인 잠수정인데요.
20:35이게 사실 말이죠.
20:36물 속에서는 이게 통신, 이 통제가 굉장히 어렵다고 해요.
20:42음파만 가지고 할 수 있기 때문에
20:44이게 이제 앞으로 AI가 발전이 되면
20:47그걸 통해서 좀 더 수중 전력이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0:52그래서 그런지 어지간한 나라들은 김대원 의원
20:55그러니까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본 군사 강국들이
20:57요즘 다 그 무인 잠수정 개발에 열어올린다면서요.
21:00맞습니다.
21:01왜 그럼 무인 잠수정 이렇게 투자를 많이 할까
21:04우리가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21:05기본적으로 이제 사람이 타는 잠수함 같은 경우에는
21:09우리가 핵 잠수함도 지금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21:12보통 이제 적 잠수함을 감시 추적하는 임무들을 다 갖고 있습니다.
21:17그런데 사람이 타다 보면 오래 못 있겠죠.
21:20이런 문제가 있는데
21:20방금 봤던 이제 무인 잠수정 같은 경우에는
21:23물론 이제 크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21:25최소 몇 달까지도 혼자서 이렇게 독자적으로 작전이 가능합니다.
21:30그럼 이제 먼 대항을 돌아다니면서 중요한 지역들을 포인트로 삼아서
21:34여기서 장시간 이제 작전을 벌이는 거죠.
21:37그리고 나중에 이제 뭐 유인 잠수함들이 와서
21:40뭐 적 잠수함을 격침시키거나
21:42아니면 이런 무인 잠수정에 소형 폭례라든가
21:45어뢰다라서 공격적으로도 쓸 수가 있어요.
21:48그렇네요.
21:48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또 굉장히 위협적인 무기라고 봐야겠죠.
21:52그럼 K-방사는 우리나라도 또 안 볼 수가 없어요.
21:56네 맞습니다.
21:57우리나라도요.
21:58이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 약간 이 두 가지 노선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요.
22:03무인 잠수정 같은 경우에는 앞전에서 이야기를 나눴듯이
22:05잠수를 해가지고 이제 그 근처 유인 전투함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
22:11정찰을 하고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2:15그리고 또 무인 수상정 같은 경우는 지금 보시는 화면에 있는데
22:18수상정인데 저렇게 배거든요.
22:21그런데 무인인 거예요.
22:22아 사람이 없군요.
22:23네 사람이 없습니다.
22:24그래서 최장 12시간까지 운용이 가능하고요.
22:27지금 보시면은 뭐 바다에 있는 뭐 적기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22:31전체적으로 이렇게 알 수 있는 승선 없이 자율 운항 가능한
22:36이런 무인 수상정이 있습니다.
22:38이렇게 무인 수상정 해령이 있다면 조금 더 눈여겨볼 만한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22:42최근에 이제 우리 국내 방사업체들의 트렌드가 있습니다.
22:48우리도 방금 언급을 했지만 인공지능 그리고 이게 무인 차량
22:53이거 지금 유지비라고 그러는데 무인 이런 지상 작전하는 차량들도
22:58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2:59그래서 지금 이제 영상에 나오는 건 아리온 스메시라고 하는데
23:02이거 이제 하나 에어로스페이스에서 현재 만들고 있는데
23:05잘 보시면 기관총도 무인 포탑입니다.
23:08그리고 뒤에 보면 이렇게 약간 불가사리 모양처럼 뭐가 달려있죠?
23:13저기 이제 적이 총을 쏘면 그 정확한 위치를 소리로 듣고 지역을
23:19판단해주는 그런 장비도 달려있습니다.
23:22그래서 지금 이제 이 아리온 스메 같은 경우에는 미군에서도 한번 테스트를
23:27받은 적이 있어요.
23:28그 정도로 사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고 우리 군도 지금 잘 보시면
23:32인구 절벽 때문에 병력이 계속 줄잖아요.
23:35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무인 지상 차량들이 상당 부분 인력을 대체할 것 같고
23:40이번에 나왔던 거 이제 에라이덱스에서 만든 지스워드라는 건데
23:44사실 이거는 아직 군에서 뚜렷하게 사업은 없는데
23:47최근 추세 중에 하나가 우리 국내 방사업체 같은 경우에는
23:51우리 군의 미래 소유를 대비해서 미리 많이 개발을 해봐요.
23:56그런 차원에서 이제 개발된 무인 지상 차량이라고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4:01그렇군요.
24:02이거는 뭐죠?
24:03이거는 이제 우리 K-방산의 대표 아이템이죠.
24:06K-9 자주포를 포탑을 이제 무인화를 시킨 거예요.
24:10아 저거를 무인화도 하는군요.
24:11그래서 K-9A3라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 우리 군이 갖고 있는 지금 인구 절벽 문제
24:16병력이 계속 줄기 때문에 이제 사람을 최소화해서 자주포를 운영하겠다.
24:22그래서 K-9A3도 이번에 이제 모형으로 공개를 한 바가 있습니다.
24:27거기에 더해서 이번에 현무 3.0도 무인으로 좀 개발될 수 있다는 거예요.
24:32네 맞습니다.
24:32지금 이제 영상에 나오고 있는데 이게 천무 3.0이라는 건데
24:35천무군요.
24:37천무 3.0.
24:38그래서 지금 이제 로켓이 날아가는데 어느 정도 일정 수준 날아가다가
24:42이제 껍질이 탁 벗겨지면서 드론이 날아가요.
24:46그래서 이게 이제 배회형 드론이라고 하는데 적진 깊숙이 날아가서
24:52이제 뱅뱅 이제 손해를 합니다.
24:54그러면서 중요한 목표물을 발견하게 되면 알려주고
24:58이거를 지정해서 타격하는 이런 방식으로 되는데
25:01여기도 이제 인공지능이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25:05우리가 뭐 절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25:07우리가 이걸 따져보는 이유는 실제로 전쟁이 났을 경우에
25:11이렇게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AI가 기술이 도입된 무기들이 속속 전장에 도입되고 있다는 겁니다.
25:19그래서 김대영 의원 실제로 그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25:23어떤 전략을 하나 내놨는데 거기에도 지금 전투 시나리오, 이 AI 무기가 포함된 전투 시나리오가 있다면서요.
25:29네, 맞습니다.
25:31그래서 지금 뭐 중국이 대만 침공 관련된 여러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25:35지옥도 전략이라 나오는데
25:38실제로 지금 이제 미국이 대만에 요구하는 것 중에 하나가
25:42중국이 사실 전력으로 앞서 있으니까
25:44저런 좀 저가의 드론들을 이용해서
25:47만약에 상륙하려고 할 때 공격하면 되지 않겠냐.
25:51그래서 지금 요새 이제 최고의 핫한 방산업체가 한 군데가 있어요.
25:55미국이 안두릴 사라고 있는데
25:56안두릴 사장이 얼마, 몇 달 전에 대만을 방문했었어요.
26:02그래서 지금 대만이 안두릴의 드론들을 자체 생산을 막 하고 있습니다.
26:06그래서 이제 수천기를 갖고 만약에 중국이 침공을 한다.
26:09그럼 이런 저가의 드론들로 공격하는
26:12이건 우리가 앞서 봤던 중국의 로봇계인데
26:14대만 상륙할 때 이런 로봇계들을 앞장세우겠다라고 중국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6:19그렇군요. 실제로?
26:21만약에,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만
26:23만약 두 나라가 충돌하게 된다면
26:26정말 드론이 가장 먼저 싸우게 되지 않을까
26:28이렇게 좀 생각이 되는 상황입니다.
26:30그러니까 대비 차원에서 우리가 짚어보는 겁니다.
26:32앞으로 그럼 우리는 어떤 대비를 좀 해야 될까요?
26:34결국은 지금 현대전의 상황을 보면
26:36지상, 해상, 공중, 수중, 또 우주까지
26:39정말 무인화되고 있거든요.
26:42우리도 병력이 줄고 있고
26:43이런 상황에서 AI까지 포함한
26:46첨단 유무인 복합체계를 발전시키고
26:50교리, 전술도 발전시키고
26:52또 우리 한미 간의 연합, 상호 운영성을 발전시키는
26:56그런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7:00네, 또 차세대의 전장을 바꿀
27:02미래의 전장 판도에 대해서
27:04한번 몰랐던 이야기 저희 살펴봤습니다.
27:06자세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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