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 #2424
■ 진행 : 이현웅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 관세 협상이 정부 간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공식 문건을 도출하며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취임하자마자 협상에 뛰어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터프한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YTN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정말 길고 긴 협상을 일단락지었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해 드리고 싶고요.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주말에도 일정이 많으셨더라고요.임명 이후에 쉰 적이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김정관]
쉰 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지금 딱 120일째 되셨던데 순식간에 지나가셨죠?
[김정관]
네.
먼저 굉장히 오랫동안 협상을 진행해 오셨잖아요. 협상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정관]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멀다. 아직 우리가 국력이나 경제력이나 경쟁력으로 봤을 때 우리가 앞으로 더 만들어내고 해야 될 것들이 아직 더 많이 남아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번 협상을 보면서 지켜보는 분들도 이거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다들 하셨던 것 같은데 MOU에 서명하는 순간, 기억 생생하실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김정관]
제가 그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물어볼 때마다 제가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뭐라고 했냐 하면 서명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서명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참 감사하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셨고 많은 분들이 이걸 지켜보고 주의 깊게 봤었는데 여기까지 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장관님, 협상 상대자들 중에서 누가 가장 까다로웠습니까?
[김정관]
러트닉 상무장관이 제일 까다로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힘든 상대였습니다.
왜 어떤 점에서요?
[김정관]
일단은 저보다 협상력에서 우위에 있었던 거죠.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하고 싶었던 협상이 아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17110822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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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미 관세 협상이 정부 간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공식 문건을 도출하며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취임하자마자 협상에 뛰어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터프한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YTN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정말 길고 긴 협상을 일단락지었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해 드리고 싶고요.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주말에도 일정이 많으셨더라고요.임명 이후에 쉰 적이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김정관]
쉰 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지금 딱 120일째 되셨던데 순식간에 지나가셨죠?
[김정관]
네.
먼저 굉장히 오랫동안 협상을 진행해 오셨잖아요. 협상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정관]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멀다. 아직 우리가 국력이나 경제력이나 경쟁력으로 봤을 때 우리가 앞으로 더 만들어내고 해야 될 것들이 아직 더 많이 남아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번 협상을 보면서 지켜보는 분들도 이거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다들 하셨던 것 같은데 MOU에 서명하는 순간, 기억 생생하실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김정관]
제가 그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물어볼 때마다 제가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제가 뭐라고 했냐 하면 서명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서명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참 감사하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셨고 많은 분들이 이걸 지켜보고 주의 깊게 봤었는데 여기까지 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장관님, 협상 상대자들 중에서 누가 가장 까다로웠습니까?
[김정관]
러트닉 상무장관이 제일 까다로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힘든 상대였습니다.
왜 어떤 점에서요?
[김정관]
일단은 저보다 협상력에서 우위에 있었던 거죠.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하고 싶었던 협상이 아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1117110822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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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미 관세협상이 정부 간 기나긴 줄다리기 끝에 공식 문건을 도출하며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00:06추임하자마자 협상에 뛰어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터프한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요.
00:12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YTN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00:16네, 안녕하세요.
00:17정말 길고 긴 협상을 일단락 지었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리고 싶고요.
00:24좀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주말에도 일정이 많으셨더라고요.
00:26그래서 임명 이후에 쉰 적이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00:31쉰 적은 기억이 없습니다.
00:34지금 딱 120일째 되셨던데 순식간에 지나가셨죠?
00:37네.
00:38먼저 굉장히 오랫동안 협상을 진행해 오셨잖아요.
00:43협상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세요?
00:47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00:52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가 가야 할 길은 멀다.
00:56아직 우리가 공력이나 경제력이나 경쟁력을 봤을 때
01:00우리가 앞으로 더 만들어내고 해야 될 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01:04이런 생각을 합니다.
01:05이번 협상을 보면서 지켜보는 분들도
01:07이거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다들 하셨을 것 같은데
01:11MOU에 서명하는 그 순간 아마 기억 생생하실 것 같은데 어떠셨습니까?
01:17제가 그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물어볼 때마다 제가 답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01:21그때 제가 뭐라고 했냐면 서명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01:25이렇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01:27서명을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참 감사하다.
01:32참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셨고 많은 분들이 이걸 지켜보고 주의 있게 봤었는데
01:37여기까지 한 것이 돼서 감사하다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01:43장관님 협상 상대자들 중에서 누가 가장 까다로웠습니까?
01:48러트닉 상무장관이 제일 까다로울 정도가 아니라 정말 힘든 상대였습니다.
01:54왜요? 어떤 점에서요?
01:55일단은 저보다 협상량에서 의외였던 거죠.
01:59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
02:02저희가 하고 싶었던 협상이 아니라 우리는 관세가 제로였던 상황에서 시작을 했는데
02:06미국이 관세를 이렇게 올려놓고 이렇게 시작을 했잖아요.
02:10그러니까 우리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이 말을 안 들으면
02:13한국이 제대로 안 하면 관세를 더 올릴 거야.
02:16이렇게 시작을 해놓으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서든지
02:20이렇게 좀 낮춰야 되는 작업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이걸 하는 게 작업인데
02:24협상하면서 모두 다 아시겠습니다만
02:26먼저 저쪽이 일종의 의류로 치면 갑 같은 역할이잖아요.
02:31그러면 저는 이제 의리라고 볼 수 있잖아요.
02:33그런 과정들을 하는 것도 쉽지 않았었고
02:36또 두 번째는 러트닉이라는 사람의 어떤 개성이랄까?
02:41굉장히 강한 스타일입니다.
02:42목소리만 들어도 굉장히 톤이 크고요.
02:45덩치도 저보다 훨씬 더 크고 주먹도 굉장히 큽니다.
02:52우리 실무진들이 사실 협상 위에서 갔는데도
02:56만나주지도 않을 정도로 관계가 경색돼 있었다고 전해드렸는데
03:00그런데 9.11 추모식 계기로 좀 분위기가 바뀌었다면서요?
03:04그때가 제일 협상이 봉착돼서 난관에 있었던 상황이고
03:09계속 이제 한국에 왔다 갔다 할 때는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하는데
03:14그 시기는 아예 연락이 끊겨진 상황이었거든요.
03:19그런데 마침 제가 이제 그 전에 이야기를 듣다가
03:22러트닉이 9.11 때마다 자기 동생 그리고 직원들을 위해서
03:27다 이게 쌍둥이 빌딩에서 다 이렇게 사망을 했었습니다.
03:32그런 나쁜 기억을 가지고 있는 분이신데
03:34그런 서비스를 메모리얼 에배를 드린다고 그래가지고
03:37그때 할 때 제가 문자를 어떻게 들었냐면
03:40아 오늘은 이번에는 그냥 협상이나 비즈니스 이야기는 안 할게
03:44그냥 가서 그 서비스에만 참여를 하면 좋겠다.
03:48너의 그냥 오래된 친구로서 뭐 이런 했더니
03:50바로 그냥 그래 그렇게 예스 땡큐 이렇게 오더라고요.
03:55그래서 그게 일종의 큰 거였고
03:56비행기 타고 갈 때만 하더라도 사실은
04:00아 이렇게 가면 한 번 기회가 있겠지 했거든요.
04:04그런데 그날 아무것도 없었어요.
04:06아 진짜 없었습니까?
04:079.11 때.
04:07그런데 그날 저녁에 연락이 와가지고
04:09내일 오후에 시간이 있냐.
04:12저희가 비행기를 그 다음날 저녁 밤 비행기를 잡아놨습니다.
04:17한 번은 있겠지 했는데
04:18그때가 다음날 그 오후가 저한테는
04:22어떤 전체적인 흐름에서 봤을 때
04:24굉장히 중요한 시기였고
04:25전환을 만들어내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04:28제가 보기에 런트닉 장관도
04:30사람이구나.
04:32어떤 인간미가 있구나 하는 걸
04:33좀 느꼈었던 시기였습니다.
04:35다른 해외 정상들, 외교 협상 과정들 보면
04:39런트닉 장관 답변받기가 힘들다라는 얘기도
04:42상당히 많았는데
04:43여러 가지 계기를 통해서 이렇게 좀 협상이 타결이 된 것 같고
04:47최종 타결이 에이펙 기간이었잖아요.
04:50런트닉 장관과 함께 경주에 있는 고깃집에서
04:53자축의 시간을 가졌다고 들었습니다.
04:56원래는 그 전 미팅할 때
04:59저희가 한 번 에이펙 오니까
05:01오면 그 전에 미국에 있을 때
05:02한 번 저희가 돼지고기 수육을 한 번 먹었었는데
05:05되게 잘 드시더라고요.
05:07그래서 한국 오면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고기
05:11그 전에 7월에 협상을 할 때
05:14소고기 관련해서 이슈가 좀 있었습니다.
05:16그때 이제 소고기를 개방을 해서는 안 된다는
05:19이슈를 가지고 한참 논란이 있었던 거라
05:21왜 한국 사람들이 소고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05:24한우 맛을 한 번 보여주겠다고 해가지고
05:27한우 세트를 주문해서 같이 이렇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05:31마지막 날이고 그날이 협상도 끝나고 해가지고
05:34굉장히 서로 기분 좋게 하면서 했던 에피소드 중에 하나가
05:38트럼프 대통령이 나보고 왜 터프니고 싶다고 했느냐
05:43이런 이야기도 좀 물어보기도 하고
05:45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05:48앞으로 더 좀 잘해보자 이야기도 하고
05:50그런 이야기들 왔다 갔다 했었네요.
05:52그렇게 말씀하니까 답변이 있었습니까?
05:56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05:59러트닉 장관이 보기에 자기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면
06:02대부분의 다른 나라분들은 한동안 연락이 두절된대요.
06:07이렇게.
06:07이렇게.
06:08그런데 저는 다음 날 바로 연락을 하거든요.
06:10끊임없이 두드리셨군요.
06:11끊임없이 연락을 하고 협상이 큰 소리가 나와서 협상이 파장이 됐어도
06:16다음 날 또 이야기를 하고 그렇다고 잘한 건 아닙니다.
06:20가서 연락을 하고 어제 준님을 진짜 고마웠는데
06:23또 이렇게 하고 문자도 하니까 아마 그런 것들이 좀 인상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06:28정성이 좀 통한 것 같은데 두 분 대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06:32왜 터프 가이라고 칭했는지 물어보셨다고 했잖아요.
06:37뭐라고 답하던가요?
06:39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물어본 건 아니고요.
06:42러트닉 장관에게.
06:43러트닉 장관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06:45제 터프라는 뜻을 제가 사전에서도 찾아봤는데
06:48질기다, 견디다 이런 뜻이 있거든요.
06:52이번 협상 과정은 저희가 뭘 주고받는 것보다는
06:55저희가 일단 지켜야 될 것, 견디는 게 제일 중요한, 힘든 과정이었는데
07:00그 과정에서 저희가 물러서지 않고 계속 이렇게 견뎌낸 과정에 대해서
07:05지독하다.
07:08한 번 때리면 들어가야 되는데
07:09들어갔다 다시 나오고 하는 과정들에 대해서
07:12아마 러트닉 장관도 굉장히 인상 깊게 본 것 같습니다.
07:15장관님, 새로운 별명을 하나 얻어오셨는데
07:18후속 협의 중에 가장 큰 현안 중에 하나였습니다.
07:21현금 2천억 달러 투자 관련한 질문 한번 드려보도록 할 텐데
07:25연 2백억 달러 한도로 설정한 걸 최대 성과라고 말씀을 하신 것도 봤습니다.
07:32그런데 외환 시장의 영향은 어떨지도 궁금해지거든요.
07:35저희들이 그런 부분 때문에 원래는 2천억 불이 전체로 다 이렇게 되는 걸 했던 걸
07:43연간 한도를 줘야겠다고 했고
07:44연간 한도를 우리는 한 2백억 불을 정도는 해야 되겠다고
07:49끝까지 저희들이 버텼던 일종의 딜 브레이크라고 하죠.
07:52이걸 지키지 않으면 협상은 깨진다는 그 선이었는데
07:55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2백억 불이 외환 시장에 영향이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08:01있을 건데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08:03지금 보이고가 한 4천억 불이 좀 넘지 않습니까?
08:05그런데 우리가 단순 계산해서 수익률 5%라고 계산하면
08:09한 2백억 불 정도는 보이고의 수익만 가지고도
08:13충당이 가능한 정도 수준이 되어서
08:15저희들 생각에 보이고의 수익 그리고 저희들이
08:19외환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도 조달할 수 있는 부분이
08:22그 정도 수준이다고 생각을 해서
08:24외환 당국과 협의해서 정한 금액이고
08:27외환 시장 입장에서는 이거 자체보다는
08:30만약에 딜이 안 됐을 경우에
08:32훨씬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8:35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처음 모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08:39이게 베스트는 아니었지만
08:41그냥 선방했던 수준 정도로 하고
08:43외환 시장의 영향은 다양한 방안을 통해서
08:46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 찾아가는 게
08:48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8:50만약에 우리 외환 시장에 영향이 미칠 상황이 온다면
08:55미국 쪽에서도 협조를 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08:58그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건 아닙니까?
09:01그 부분 관련해서 그 부분이
09:03저희들이 협상하면서 찾았던 부분인데요.
09:05제가 사인했던 건 MOU고
09:07그 부분은 대통령들 간의 인증을 한 팩스 시대에 올라가 있습니다.
09:11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냥 장관들 선에서 했던 것보다
09:15한 단계 위에 있는 부분에서 팩스 시대에 올라가 있는데
09:18그만큼 정상이 외환 시장, 한국의 외환 시장 안정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09:24또 이제 200억 불을 이렇게 투자하는 과정에서
09:28시기나 규모가 외환 시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09:31그걸 고려해서 그 시기나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09:36저희들 입장에는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파트입니다.
09:39그런 부분들이 경쟁, 우리 같이 있었던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는 없는 조항이고 해서
09:45제가 200억 불과 외환 시장의 안정 관련된
09:48두 정상 간의 팩스 시대 부분을 굉장히 소중하고
09:51제일 가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542천억 불 투자 용처도 어느 정도 나오긴 했는데
09:57그 투자처를 어디서 선정하는 겁니까?
10:00미국 쪽입니까? 우리 쪽입니까?
10:02우리 MOU 안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0:06말씀을 드리면 제가 위원장인 협의위원회에서 투자위원회
10:11러트닉 상무장관이 투자장관에 전달을 하고
10:14투자위원회 선정을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추천을 하고
10:17트럼프 대통령이 정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10:20그래서 한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되는데
10:24그 바쁘신 분이 모든 부분을 다 할 수는 없을 테고
10:29또 하나는 양국의 저하고 상무장관이 상무장관을 했던 것은
10:34이게 어떻게 해서든 미국의 제조업을 부흥하는데
10:37한국 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이렇게 정해져 있고
10:41또 하나는 MOU 1항에 상업적으로 합리성
10:45상업적 합리성이 딱 들어가 있습니다.
10:48그 문구 하나도 굉장히 소중하게 들어가 있는 문구고
10:51그걸 하면서도 러트닉 장관의 심기도 살폈고
10:55하는 타이밍도 살피면서 그 한 줄이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10:59그러니까 프로젝트 선정 기준 자체가 상업적 합리성
11:02쉽게 말하면 비즈니스 차원에서 돈이 되는 비즈니스인 거죠.
11:06그런 분야가 들어가 있고 또 하나는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한다.
11:12그 상무장관하고 이제 우리 산업부 장관이 같이 합의하게 돼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11:17그런 부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11:21또 많은 부분들이 이게 우리 기업들한테 무슨 영향이 있을까 이런 걱정하시는데
11:25저희들 나름대로 깨알 같은 성과라고 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11:29사업체 프로젝트의 기준을 정하면서 국내 기업을 가장 우선적으로 선정할 때 고려하는 걸로 되어 있고
11:38프로젝트의 매니저가 한국에서 한국인이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11:43한국이 선정하기로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구체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11:49무슨 일이 생길지는 예단할 수는 없지만
11:51그런 안전장치들 하나하나가 제대로 작동을 하도록 만들면
11:55또 미국 측이 이걸 가지고 아무데로 쓰겠다는 게 아니고
12:00서로 미국의 제조업의 부흥이라는 그런 큰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2:04양국의 윈윈하는 파트, 우리 기업에 도움되는 파트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2:09협의위원회를 이끌면서 이제 또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투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또 마주하게 될 텐데
12:16이전에 여러 차례 협상 과정이 있었으니까
12:18앞으로는 조금 더 용이하게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12:24어떻게 보면 러트닉 장관님하고 하면서 제일 제가 보람있게 생각하는 건
12:30두 사람 간의 어떤 프로다는 그런 어떤 신뢰관계
12:34그리고 또 하나는 서로 간에 저 친구하고는 대화를 할 만하다는 것에 대한
12:40어떤 영어로는 래퍼라고 하죠
12:42그런 신뢰관계가 있었다는 게 전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12:46앞으로 국내에 있는 어떤 사업 프로젝트 관련 논의할 때도
12:50이와 같은 신뢰가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2:55체결하신 내용들이 이제 국내에서 어떻게 실현이 될 것인가 이 부분도 중요할 텐데
13:02국회에서 비준 동의가 필요하다라는 주장도 일각에서 있거든요
13:06정부에서는 필요 없다라고 밝힌 상황이고요
13:09장관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13:11그 국회 비준 필요합니까?
13:13거기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 게 협상을 했던 당사자 입장에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13:18그 부분이 이제 MOU 상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것
13:22그리고 양국의 법이 우선한다고 돼 있어서
13:24쉽게 말하면 조약의 성격은 아닌 게 분명하게 들어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13:29그런데 이제 야당이나 일부에서는 재정적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다고 하는데
13:33이걸 조금 더 협상을 하고 앞으로도 협상이 남아있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는
13:39만약에 이걸 국회 비준을 한다는 것은 조약이 되고
13:42조약은 국내법적 효력을 갖는 거잖아요.
13:46그러니까 MOU 전체가 국내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3:51그러면 그 내용 중에 보면 수익 배분을 5대 5로 한다.
13:55그런 부분들은 저희한테 굉장히 아픈 부분입니다.
13:57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다 우리는 쉽게 말하면 법적으로 지켜야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라
14:03저희 입장에서는 좀 아쉽기도 하고
14:05또 하나는 저희는 이제 비준을 받고 국내법적 효력을 갖게 되면
14:10이게 일종의 권투선수로 비유하면 일종의 링을 올라가는데
14:15저희의 손발을 먹는 꼴이다.
14:17저희는 미국은 자유롭게 이건 행정상의 합이기 때문에
14:21자유롭게 우리를 원투펀치 날린다면 우리는 법에 이 MOU를 법적인 효력을 갖게끔
14:27딱 저희를 묶어놓는 거거든요.
14:29그러니까 저희는 대응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 상황이 될 수 있어서
14:32저희는 재정적인 부담 충분히 이해를 하고
14:36그런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법을 만들 때 국회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칠 겁니다.
14:42그런데 MOU를 비준하는 것은 앞으로의 협상이라든지 그런 걸 고려했을 때
14:48저희들한테 좀 움직일 수 있는 협상의 룸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4:54비슷하게 저희와 똑같은 협상을 했던 일본도 국회의 비준을 안 거쳤습니다.
14:59왜냐하면 마찬가지 이유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15:02그런 부분들은 국회에서나 다른 많은 분들도 좀 이해를 해주시고
15:07앞으로의 진행된 협상 과정에서 우리 국익에 맞게끔 협상을 할 수 있도록
15:12그런 여지를 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15:15비준동의와 특별법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15:18소요되는 시간에 있어서도 차이가 클 것 같아서
15:20이번 달 안에 마련이 되는 것과 다음 달로 넘어가는 것에 있어서 차이가 큽니까?
15:25그게 이제 저희들은 이제 이 법안이 제출되면
15:29그 달에 1일자, 이 달에 제출되면
15:3211월 1일자부터 자동차 관세가 지금 25%입니다.
15:35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25%인데
15:38이게 1일자로 해서 15%를 인하하게 되어 있습니다.
15:42소급 적용이 되기 때문에
15:44저희들은 여기까지 온 거 하루라도 빨리 국회에서 좀 이렇게 도와주셔서
15:49우리 자동차, 특히 우리 부품업체들이 관세가 인하되는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15:54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15:56일단 이번 관세 협상은 고생 끝에 일단락이 됐지만
16:01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잖아요.
16:05그럼 우리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될까요?
16:06저는 이번에 하면서 느꼈던 게 우리가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
16:12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더 올라가야 되겠다.
16:15이번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분야가 조선업 분야인데
16:18저희 우리 실무자들하고 이야기할 때
16:20조선업 같은 미국 입장에서 정말 간절한 분야가 몇 개만 더 있었으면
16:25협상의 내용이 바꿔졌을 거다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6:28그래서 저희들은 어제 대통령님과 기업인들하고도 같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16:33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16:36정부도 지원을 해줘야 되겠고
16:37기업 활동들도 마찬가지고
16:39국력이 더 커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6:41저희 정부 입장에서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16:43피부로 저희들은 실감을 했습니다.
16:45나라가 힘이 있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16:48더 진력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16:51이와 함께 MOU나 미국과 협상 관련해서도
16:54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16:57이용 여기까지 온 거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7:00저희들이 프로젝트를 잘 선정을 해서
17:02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이 남아있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17:05말씀을 잘 들어봤고요.
17:07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분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17:09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17:11저희들은 하면서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성원을 하고 있는지
17:15지원을 하고 있는지 정말 실감을 했습니다.
17:18마지막 러트닉 장관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17:21지성이면 감천이구나.
17:24우리 온 국민들의 지성이 통했다고 생각을 하고
17:27정말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17:31네 알겠습니다.
17:33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눠보겠습니다.
17:35지금까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17:38고맙습니다.
17:38감사합니다.
17:39감사합니다.
17:39감사합니다.
17:4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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