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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고를 비판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와 공개 면담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TF'는 오늘(16일) 국회에서 긴급 규탄 회견을 열고, 시민 목숨을 담보로 욕망을 채우려 하는 제왕적 황제 정치를 목도하고 있다면서, 도대체 왜 시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무리하게 한강버스를 계속 운항하고 있는데 시민이 다치거나 죽어야만 멈출 거냐면서, 즉각 한강버스 운항을 중단하고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 시장과 면담을 요청한다면서, 만약 거절하면 항의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SNS에 한강 버스 사고 소식을 공유하며, '안전 행정보다 더 중요한 행정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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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고를 비판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와 공개 면담을 촉구했습니다.
00:06민주당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 TF는 오늘 국회에서 긴급 규탄회견을 열고
00:11시민 목숨을 담보로 욕망을 채우려 하는 제왕적 황제정치를 목토하고 있다며
00:16도대체 왜 시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00:20이어 오세훈 시장은 무리하게 한강버스를 계속 운항하고 있는데
00:23시민이 다치거나 죽어야만 멈출 거냐며
00:26즉각 한강버스 운항을 중단하고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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