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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관내 45개 학교의 시설 개방을 활성화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공공요금과 유지보수비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각 학교는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장과 체육관 등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합니다.

시설 범위와 운영시간은 학교별 여건에 따라 결정되며 개방과 관련한 세부 이용 정보는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안내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지역 전체 47개 학교 가운데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는 기존 14개 학교를 포함해 45곳으로 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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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남시가 광주 하남교육지원청과 관내 45개 학교의 시설 개방을 활성화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00:07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공공요금과 유지보수비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00:15각 학교는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장과 체육관 등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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