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수능일이었죠.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00:06다만 전 영역에서 변별력을 가진 몇몇 문항이 지난해보다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5염혜원 기자입니다.
00:20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오롯이 쏟아붓고 나온 학생들.
00:23지난해나 올해 모의평가와 비교해 올해 수능이 조금 더 어렵게 느껴졌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00:41현직 교사들의 총평도 비슷합니다.
00:44EBS 연계율이 과목마다 50%를 넘는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웠다고 분석했습니다.
00:54다만 변별력을 가진 문제가 지난해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을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01:02국어는 공통과목인 독서가 어려웠고, 수학은 확률과 통계의 문제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01:31영어는 5단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지를 정교하게 조정한 문항이 눈에 띄었습니다.
01:39탐구 영역은 이번 수능의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01:42응시생의 77%가 쏠린 사회탐구의 경우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릴 수 있습니다.
01:52표준 점수가 어렵게 출제돼서 높게 나왔을 경우에는 4탄 과목에서 특정 과목에 응시했던 수험생 집단 자체는 매우 유리한 구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02:02응시 인원이 많아 동점자가 다수 발생하는 게 불가피한 만큼 성적 발표 뒤 각 대학이 발표할 표준 변환 점수에 따른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4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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