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월 11일 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3먼저 촉법소년은 역대 최다인데 관찰 인력은 제자리라는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0:10보호관찰 대상인 소년은 지난해 12,780명, 그중 14세 미만 촉법소년은 1,041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00:19하지만 이들을 전담할 보호관찰관 인력은 지난해 단 228명에 그쳤습니다.
00:25보호관찰관들은 이들이 나쁜 친구와 어울리진 않는지 처방한 약은 잘 먹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00:32주기적으로 집도 방문하고요. 필요하면 휴대전화를 검사하기도 합니다.
00:37이렇게 할 일은 많고 관찰 대상은 느는데 보호관찰관 한 명이 담당해야 하는 소년 수는 56.1명, OECD 평균인 32.4명을
00:46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00:48촘촘한 보호관찰을 통해서 소년들의 재범 악순환을 끊어내야겠죠.
00:53법무부 안팎에선 소년사법정책을 전담하고 조직을 총괄할 기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00다음 서울신문기사는 폭음하는 젊은 층 여성이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01:05여성 음주의 저연량화가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1:10SNS 속 비교가 키운 상대적 박탈감과 스트레스가 음주로 이어진다는 분석입니다.
01:16이런 정서적 갈증이 성인이 되면 현실의 압박과 맞물려서 더 커지는 거죠.
01:2120대 여성의 월간 포급률은 2024년 기준 44%로 가장 높았고요.
01:2830대가 42.1%로 뒤를 이었습니다.
01:32취업과 직장, 육아 부담이 집중되는 시점과 맞물리죠.
01:36스트레스 분출구를 찾지 못한 여성들의 술잔이 점점 독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01:41남성은 스트레스 정점이 뒤로 밀리는 추세였습니다.
01:442030 남성 포급률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고요.
01:4940대 포급률이 65.3%로 성별과 연령대 통틀어서 가장 높았습니다.
01:55삶의 무게가 술잔의 무게로 고스란히 옮겨가는 모습입니다.
02:00이어서 장병들의 성형 휴가에 군부대가 골머리를 앓는다는 한국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2:06휴가 중에 미용 목적의 성형 소세를 받고 복귀하는 군장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02:11전부 다 병영 문화가 유연해졌고 급여가 오르면서 수술비 마련에도 여유가 생긴 겁니다.
02:18수술은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병력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게 문제죠.
02:23부대 간부들은 성형 수술 부작용을 우려해서 각종 임무에서 해당 장병을 열외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합니다.
02:30부모가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아들 상처 덜 암울었으니까 근무 좀 빼달라고 요구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02:37수술 장병의 공백을 다른 전후들이 메우면서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02:44현재는 관련 규정이 없어서 제재나 관리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02:48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정립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02:52끝으로 올해의 도울 러브버그가 대규모로 출몰할 수 있다는 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02:584회부터서 이동하는 히트하이킹 습성으로 경기 북부까지 번질 걸로 보입니다.
03:02본명은 붉은 등 우단털팔이 이젠 매년 초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됐습니다.
03:09작년에 인천 계양산이 러브버그로 뒤덮였던 사진 기억하시나요?
03:14유충이 낙엽과 흙 속에 성장하는 봄부터 계양산에선 방재가 한창입니다.
03:20오는 6월 중순쯤 성충들이 기승을 부리고 6월 말에 정점을 찍을 걸로 보입니다.
03:25특히 서울과 동두천 등 경기 북부에 유충 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03:30성남 등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서도 유충이 발견됐습니다.
03:34러브버그는 외래종이라서 천적이 없다는 점도 대발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03:40서울시는 친원경 방재제와 장미향포집기를 활용한 방재법을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03:46장미의 유혹 작전이 러브버그의 사랑을 가로막을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03:515월 11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53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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