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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2023년 3월 '건청궁 공예품 9점' 대여…올해 4월 반환
올해 4월 반환…전시 장소 등 관련 기록은 삭제 상태
건청궁 공예품…진본 대신 전시 위해 제작한 재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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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문화재 사적 이용 의혹도 연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6새로운 얘기가 또 나왔습니다.
00:08국감에서는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됐습니다.
00:30대통령실 총무 행정팀에서 권천궁의 재현용품에 대해서 협조 공문을 요청합니다.
00:36진본을 다 전시할 수 없어서 진본과 똑같이 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건데
00:41이것을 김건희 씨가 사적으로 대통령실을 갖고 갔다는 겁니다.
00:46이와 관련된 자료 기록들이 지금 현재 대통령실에 남아있지 않습니까?
00:50저희가 대통령실에 왔을 때 이미 많은 기록들을 삭제한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00:55지난 2023년 3월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경복궁 건�천궁의 공예품 9점을 빌려갔다는 겁니다.
01:10저걸 왜 빌려갔을까요?
01:11명목은 국가 주요 행사용 물품 전시였다고 밝혔답니다.
01:17그런데 실제 어디에 전시됐는지 어디에 진짜 쓰인 건지 이 관련 기록들이 삭제된 상태라는 겁니다.
01:29그렇다 보니까 김건희 여사 또 이것도 사적으로 빌려갔던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된 거죠.
01:36물론 일단 이 공예품은요 진품은 아닙니다.
01:39진품을 대신해서 전시용으로 만들었던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리나라의 장인들이 만든 그런 공예품인데요.
01:48정말로 만약에 이 공예품들을 김건희 여사가 사적으로 본인이 보기 위해서 대여했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죠.
01:58그거는 정말로 일벌백계해야 될 권한 남용입니다.
02:01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만에 하나라도 예를 들어서 외국의 사절단이 왔을 때 국빈 방문 때 그럴 때 뭔가 소개해주고
02:10뭔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에 대한 어떤 그러한 것들을 국의의 선양을 위해서 사용한 흔적이 있다면
02:17또 그것은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타당한 용처가 될 수 있습니다.
02:21결국은 중요한 건 팩트고요.
02:23이 부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조사가 있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6실제로 이 빌려간 공예품들 어디 써있는지 반드시 밝혀야 될 것 같고요.
02:32또 하나 짚어볼게요.
02:33지난 2023년 3월에 이 공예품들을 빌려갔습니다.
02:37그런데 올해 4월.
02:41올해 4월에 반납했어요.
02:42그러면 2년 넘게 이걸 갖고 있었던 건데 가능한가요?
02:50건천궁이라는 국가 문화재 안에 전시된 물건을 빌려가는 것도 정말 이례적인데
02:572년 넘게 이걸 갖고 있다가 최근에 돌려줬다.
03:00이것이 대통령실에 권위가 없었다면 가능했을 얘기겠습니까?
03:06정말 저는 불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03:08대통령실에서 23년도 3월 5일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여기 건천궁을 다녀온 이후에
03:17바로 다음 날 이 공예품을 대여할 수 있는지 문의를 했고요.
03:22그로부터 한 일주일 뒤에 실제 9점을 대여해갑니다.
03:26그게 23년도 얘기입니다.
03:28그런데 올 4월 15일에 이것을 갑자기 반환합니다.
03:32왜 반환했을까요?
03:334월 4일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당하고 나니까 바로 부랴부랴 이거 반납한 거 아닙니까?
03:40그러면 이거는 그 사이에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03:43정말 어떤 전시회에 쓴 거 맞습니까?
03:46이게 지금 관저에 갖고 관저에서 김건희 씨가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활용해서 사용했던 거 아니냐.
03:55이런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될 텐데
04:01지금 대통령실에 이런 빌렸던 내용이라든지 이런 모든 기록들이 삭제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04:08잘못한 게 없으면 이 부분을 왜 삭제했습니까?
04:11누가 삭제했는지, 무엇 때문에 빌려갔는지, 어디에 전시가 됐었는지 분명하게 특검에서 확인하고 밝혀야 될 부분이 하나 더 늘었다.
04:19이런 생각을 합니다.
04:22이런 내용이 도대체 어디까지 나올지가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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