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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강선우 체포동의안 찬성 164표 반대 87표
강선우 메모엔 '결연 담담 당당'
강선우 "김경이 준 돈 전부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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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는 오늘 국회 얘기해 보겠습니다.
00:03무소속 강선우 의원 이제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00:07공천원금 1억 원 수수 혐의로 검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오늘 체포동의안 국회의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00:16과거 같은 당 동네였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구속 피력성을 역설했습니다.
00:22현장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00:24강선우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 또는 증거인멸이 우려 등에 비추어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00:34주면 반환하고 주면 반환하고 주면 또 반환했습니다.
00:411억은 제 정치 생명을 제 인생을 걸 어떤 가치도 없습니다.
00:47좋은 세상 만든다는 만족감에 패션 정치를 했던 제 자신을 고백합니다.
00:53땅에 발 붙이지 않은 채 붕 떠 있었습니다.
00:57아이 수술한 거 소독해가며 밤새 논문 썼던 그렇게나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그때의 강선우를 되찾겠습니다.
01:07불체포 특권 뒤에 숨지 않겠습니다.
01:16다소 울먹였던 강선우 의원의 신상 발언까지 이제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1:21제 옆에 정치부 선임 기자 이남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01:25일단 표 계산부터 해봐야 강선우 의원을 바라보는 현역 의원들 시각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01:31과거 옛 동료들 민주당 의원들도 적어도 30표 정도는 찬성을 한 것 같아요.
01:38어떻게 표 계산했는지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1:41오늘 표결에는 263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01:45이 중에요 찬성이 164명이었고요.
01:51반대표가 87표, 기권세표 부여 9표였습니다.
01:55그런데요 체포동의원 같은 경우는 무기명 투표거든요.
01:59그래서 어떤 당에 어떤 의원이 어떻게 투표했는지 정확한 숫자를 저희가 취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02:05그래서 야당, 모든 야당, 민주당 빼는 야당과 무소속 의원 모두 참석해서 찬성표를 던졌다 이렇게 가정하고 계산을 해봤습니다.
02:16그러면 이제 민주당에서 최소 30표의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추산됩니다.
02:21추산이죠.
02:22추산이죠.
02:22만약에 이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고요.
02:25사실 오늘 강의원은요.
02:27조금 전 울먹이는 모습도 보셨는데 지금 종이 원고를 쥔 모습 보시죠.
02:325분 정도 신상 발언을 했는데 여기 보면 상단이 이렇게 써 있어요.
02:37결연, 담담, 당당.
02:40아마도 나서면서 이 메시지를 생각하면서 오늘 발언을 하자라고 생각했던 걸로 보입니다.
02:47현역 국회의원인 제가 어디로 도주하고 어떻게 참석하겠냐.
02:51이렇게 의원들한테 호소도 했지만 친정인 민주당 의원들 일부도 결국 강의원 체포동의원에 찬성표를 던진 셈입니다.
03:00결연과 담담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당당은 뭐 선뜻 이해는 안 되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03:05본인이 신상 발언 때 저 말들, 표현들, 단어들을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03:12이남 의자 그런데 적어도 30표 정도는 민주당에서도 창순표가 나왔다.
03:16그럼에도 제가 주목하고 싶은 건 반대표.
03:20그러니까 체포동의원, 강선 의원 체포동의원에 반대하는 표도 80표 이상 나왔단 말이죠.
03:26그럼 대략적으로 이것도 추산임이다만 과거에 한솥밥 먹었던 민주당 의원들 표혈 가능성도 높은데
03:32글쎄요. 공천원금 의혹 터졌을 때도 제명 조치도 바로 했었는데
03:36뭔가 동정론은 선뜻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떻게 제가 바라보면 돼요?
03:40일단은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했던 것들로 보입니다.
03:44그래서 표결 직후에 저희가 민주당 의원들한테 물어봤거든요.
03:48한 의원은 만약 체포동의안 오늘 부결됐으면 역풍이 불었을 것이다 이런 반응 보였습니다.
03:54더군다나 지금 6.3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잖아요.
03:57또 다른 의원도 사실 안타깝다는 의원들 꽤 있다.
04:00하지만 혐의 내용이 너무 엄중하지 않느냐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04:05그러니까 좀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는 안타깝지만 마냥 감쌀 수는 없다.
04:10이런 속내를 드러낸 겁니다.
04:12그런데 이제 감싸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해풀임도 있었어요.
04:17이원택 의원, 민주당 의원이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SNS에
04:21강선우 힘내라, 믿는다.
04:24이런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04:28썼다 지웠는데 강선우 힘내라.
04:29뭔가 좀 의거 메시지를 하라다.
04:32이게 맞지 않다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4:35그런데 이제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앵커가 얘기했던
04:37그 반대표 87표에 주목을 한 겁니다.
04:41진종호 의원이 딱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4:43부결표 87표가 민주당에서 나온 걸로 보이는데 한심하다.
04:49사법시스템을 우습게 보는 건 아니냐 이렇게 꼬집었습니다.
04:53아까 강선우 의원이 울먹이면서 신상 발언할 때 보니까
04:57본인이 주면 반환하고 주면 반환하고 주면 반환하고 이런 표현을 수차례 하던데
05:03경찰이 주장하는 경찰 수사 내용과는 강선우 의원 주장으로 신상 발언이 판이하게 다른 거 아닙니까?
05:09완전히 좀 다릅니다.
05:11강선우 의원이 오늘 발언한 것부터 제가 소개를 해드릴게요.
05:15김경전 서울시의원이 일방적으로 계속 나한테 돈을 건넸다.
05:20이런 주장이었습니다.
05:21앵커가 얘기했던 것처럼 주면 반환하고 주면 반환하고 주면 또 반환했다.
05:26다섯 차례에 걸쳐 3억 2,200만 원을 반환했다는 겁니다.
05:31다섯 번에 걸쳐서요?
05:32다섯 번에 걸쳐서요.
05:33그런데 경찰이 다르게 보고 있더라고요.
05:35그러니까 강 의원이 공천원금 1억 원 수수 염두에 두고 주도적으로 김 전 시위원을 선택했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05:45그리고 강 의원은 계속 쇼핑백에 1억 원 들었는지 몰랐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05:50경찰은 강 의원이 이걸 몰랐을 리가 없다라는 입장입니다.
05:54정리를 해볼게요.
05:55아까 강선우 의원 신상 발언을 앞서서 과거에는 간트당이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강선우 의원의 혐의 공여자 참고인 진술 1억 원의 용처.
06:05이게 증거가 있기 때문에 혐의가 인정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길지 않게 했어요.
06:09정성호 장관이요.
06:11이제 조만간 구속영장 취지심사 일정 잡힐 텐데 강선우 의원은 구속될까요?
06:15일단 따져볼게요.
06:17일단은 일정 언급 강 의원 늦어도 다음 주 초에 구속점 피해자 신문을 받을 전망입니다.
06:22보통 법원이요.
06:24구속영장 발부 여부 결정할 때 증거인멸 가능성, 도주 우려 또 사안의 중대성을 핵심 기준으로 구속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06:32강 의원 조금 전 보신 것처럼 현역 의원이라 도주 우려가 없다고 항변을 하고 있죠.
06:37일단 법조계에서는요.
06:38공범 관계인 김경 전 서울시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진술이 엇갈리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6:45김경 전 시의원은 강 의원 측이 1억 원 먼저 요구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강 의원은 난 그런 거 요구한
06:51적도 없고 돈 받는 것도 나중에 인지해서 돌려줬다 이런 입장이잖아요.
06:55결국 법원이 누구 말에 더 신빙성 있다고 보느냐에 따라서 또 판단이 갈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07:01우소속 강선 의원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07:04오늘 체포동의원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이남희 선임 기자와 함께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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