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에이펙 정상회의 현장에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수백 명은 물론 수의사들까지 투입됐습니다.
00:0724시간 하루 수십 명씩 환자를 보는 건 물론 온종일 수색으로 지친 경찰견들도 살피고 있습니다.
00:14김근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00:19경찰견 경북이가 특공대원과 함께 의료진을 찾았습니다.
00:23벌써 엿새째 새벽부터 하루 12시간씩 경주 곳곳을 누비며 수색작전을 벌였습니다.
00:31다친 곳은 없지만 눈에 띄게 기운이 떨어져 동물의료지원단을 찾은 겁니다.
00:36오늘 경북이 전반적인 혈액검사 통해서 내부 외부 기생충 검사 다 진행을 할 거고요.
00:45에이펙의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가 몰리는 만큼 수색견의 활동 범위와 강도는 평소보다 두세 배 이상 높습니다.
00:53그만큼 다치거나 지친 경찰견이 많은데 대학 교수와 수의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이들 돌보기에 나섰습니다.
01:01폭풍물 탐지나 이런 것들을 하기 전에 훈련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고관절 질환이나 관절 질환들이 많이 있어요.
01:10여기 와서 진료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수의사로서 좀 뿌듯한 것도 많이 있고.
01:15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외부 위협에서 보호하는 게 경찰견이라면 이들의 생명을 직접 지키는 건 의사와 간호사 등 300명 넘는 현장 의료인력들입니다.
01:27이동식 진료소는 물론 숙소에서도 24시간 진료를 보는데 하루에 70명 넘는 환자가 찾아옵니다.
01:34에이팩 정상회의가 막을 올린 가운데 화려한 무대 뒤에서 많은 이들이 안전한 행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01:57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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