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용인시에 시민이 출자금을 보태고 수익을 나누는 햇빛발전소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00:07발전 수익은 매년 배당금으로 돌려받습니다.
00:10최기성 기자입니다.
00:14도로와 마을 사이 경사로에 태양광 패널이 빼곡하게 들어섰습니다.
00:195,700여 제곱미터 규모 공공 유휴 공간이던 곳에 제1호 햇빛발전소를 조성한 겁니다.
00:25시간당 전력 907킬로와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00:48사업비 18억여 원 가운데 시와 도가 절반 정도를 부담했고
00:53나머지 절반은 시민참여협동조합 조합원 출자금으로 조달합니다.
00:589월부터 시작한 출자자 보집은 목표금액인 9억여 원을 모을 때까지 이어집니다.
01:05용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개인이나 법인은 참여할 수 있고
01:08온라인 가입한 뒤 출자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01:13한 계좌 10만원부터 최대 500계좌,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01:18자체적으로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서 조합원으로 가입도 하고 되고
01:27또 그렇게 출자를 통해서 선순환 구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겠고
01:33출자 참여시민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판매한 수익으로
01:381년에 한 번 배당금을 받습니다.
01:42예상 연간 수익률은 시중은행 이자보다 높은 6% 수준입니다.
01:4510년 사시는 분들이 지금 다 경로 회원들밖에 안 계세요.
01:51다들 지금 고령화가 돼서 조금이나마 마을에 붙은 수익이 창출이 돼서
01:57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01:5910월 말 기준 출자했거나 출자를 진행 중인 사람은 6명이고
02:04누적 출자금액은 610만원입니다.
02:08시는 같은 방식으로 햇빛발전소를 3곳 더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02:12출자자 모집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02:17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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