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른 사람의 불행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일 없어야겠죠.
00:04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유튜버 찌양을 협박하고 돈까지 뜯어낸 사이버레카에
00:10재판부가 7500만 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00:14송정현 기자입니다.
00:18찌양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천만 먹방 유튜버 박정원 씨.
00:23자신과 남자친구의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는 협박에
00:27구재혁 이준희 씨와 주작감별사 전국진 씨에게 5500만 원을 뜯겼습니다.
00:33오늘 법원은 구재혁 이 씨가 찌양에게 7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보했습니다.
00:40이 중 5천만 원은 전 씨와 공동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00:45리스크 컨설팅 대가로 찌양에게서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는 이들 주장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00:52앞서 찌양은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봤다며
00:55두 사람에게 1억 원과 5천만 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01:00최근 국정감사에 나와 이들의 행태에 대해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01:05악플의 경험이 굉장히 많은 사람으로서 이제는 많이 익숙해져 있지만
01:09이 세상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01:13이 씨와 전 씨는 찌양을 공갈한 혐의로 형사재판도 받고 있는데
01:17지난달 2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01:24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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