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무부가 관봉권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사건을 상설특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00:07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09김영수 기자, 두 사건 모두 상설특검에서 많은 건가요?
00:13네,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법무부가 조금 전에 공지를 냈습니다.
00:16먼저 권진법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관봉권의 띠지가 분실된 의혹이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
00:23앞서 대검은 이게 고의적인 게 아니라 단순 실수라고 판단한 감찰 내용을 법무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00:31또 현직 부장검사가 국정감사에 나와서 폭로하면서 주목을 받은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의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법무부는 상설특검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00:43그렇다면 상설특검을 가동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00:47법무부 설명은 이렇습니다.
00:48일단 그동안 검찰이 이 의혹들에 대해서 충실히 경위를 파악했지만 대부분 의혹이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습니다.
00:57이에 따라 정성호 장관이 독립적인 기관이 진상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01:03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부자관 회의에서 일부 사정기관의 사건 조작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01:08쿠팡 의혹을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나왔던 만큼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01:14법무부는 상설특검 임명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국회 관련 공문을 이미 보낸 걸로 파악됐습니다.
01:21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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