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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문 열어라"… 尹부부, 명성황후 침전도 들어가
명성황후 시해된 곤녕합서 尹과 10분간 머물러
김건희 '尹 재임' 기간에 9차례 고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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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여사가 명성황후의 침실을 찾았다라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102023년 3월 5일 오후 5시 사전연락 없이 경복궁 방문, 근정전 경회로 2층 등을 구경, 건총국 내의 곤령합을 찾았다.
00:19명성황후 침전, 시의 장소, 문을 열라 지시 후 단둘이 10분가량 머물렀다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0:25자, 김 여사는 왕의 공간 9차례 방문했다 논란이 일고 있는데
00:332023년 1월, 2023년 9월, 2024년 10월
00:37재임 기간 동안 고군과 종료 9번 방문을 했고
00:41이 중 6번이 개인 일정이었다라는 게 논란이 됐습니다.
00:44그제 문체의 국감에서도 이런 질이 있었죠.
00:50근정전 어자에 일반 민간인이 왜 앉았어요?
00:54누가 앉으라고 그랬냐고요?
00:56국보에 길게 앉는 자가
00:58대한민국 국민 중에 그 누구도 그 용상에 앉아본 사람이 없어요.
01:04민간인이 가서 앉으셨지 않았을까요?
01:05앉아 계셨다 하더라도 뭐 오래 1, 2분 정도밖에
01:08김건이가 통일시대에 왕을 꿈꿨다고 하는데
01:11그 자리에서 왕을 꿈꿨나 봅니다.
01:16윤석열, 김건이는 왕자 써가지고 나왔잖아요.
01:20왕이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고 영구 집권을 생각했던 거예요.
01:25자기들은 그 꿈을 꾸고 있었고
01:27지금도 우리가 법사에서 국정감사를 하면서 보면
01:31사법부고 검찰이고 내란을 인정하지 않아요.
01:35그렇기 때문에 저 답변을 받아내기 위해서
01:387분간에 국회의원 양문석 의원이 화를 내는 거예요.
01:42다구쳐보는 거예요.
01:44왕이니까요.
01:45자기들은 이미 왕 행사를 했잖아요.
01:47김정은 의원님, 왜 이렇게 많이 갔을까요?
01:51왕의 공간에?
01:53그러니까요.
01:54도대체 왜 이렇게 11번인가 갔다라고 보도가 됐더라고요.
01:58도대체 왜 그랬을까?
02:00그러니까 지금 거의 종묘도 카페처럼 사용하고
02:04지금 궁도 전부 사적 공간처럼 저렇게 왔다 갔다
02:09마음대로 했던 거 아닙니까?
02:10일반인 출입 금지되어 있는 곳도 문 열어라.
02:13여성하고 침실을 도대체 부부가 들어가서 10분 동안 뭘 했을까?
02:18너무나 궁금하죠.
02:19뭔가 다 잘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저는.
02:23다녀간 곳곳들을.
02:25뭔가 무석과 관련된 흔적을 남겨놓은 건 없는지
02:28관리 차원에서 잘 봐야 될 것 같고요.
02:30또 그 왕자에도 올라, 어자에도 올라가서 앉았잖아요.
02:35이외용 위원장의 권위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02:39정말 그게 가능한 일인가?
02:41좀 기본적인 어떤 인식이 전혀 부족한 사람이다
02:46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고요.
02:49그러니까 왕자 손에 쓰고 나왔던 거니까
02:51뻔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02:54본인이 통일 대통령도 꿈꿨다는 그런 얘기들도 돌아다녔잖아요.
02:57최재웅 목사와의 대화 동영상을 통해서
03:01남북 통일에 본인이 힘 써보려고 한다, 좀 잠잠해지면
03:05뭐 이런 얘기였잖아요.
03:07그러니까 그런 걸로 미루어 봤을 때
03:09가장 경건해야 될 그런 장소를 그냥 사적 공간처럼 마음대로 쓰고
03:13경북궁의 카트가 낡아가지고 창덕궁의 카트를 또 가져와가지고
03:17또 그걸 타고 다녔다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03:20그러니까 도대체 지난 3년간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03:23우린 다시 한번 경악하게 되는 것이고
03:25정말 경복궁을 관조로 쓰겠다고 나서지 않은 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될까
03:32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03:34양 팀 주변 선생님 어떻게 보십니까?
03:36사실 속설에 의하면 특히 김건희 씨가 굉장히 무속이 심취했다는 말들이 많은데
03:42사실 저런 식의 부적절한 행위를, 행위가 그걸 뒷받침하고 있는 근거가 아닌 생각을 합니다.
03:49그러니까 사실 이제 궁이 있던 자리, 그리고 용상, 그러니까 이제 무속에 의하면 굉장히 기운이 좋은 터인데
03:55그러니까 저런 데 가서 사실 기받으러 간 거 아닌가라는 그런 의심까지 하게 되는 거죠.
03:59그러니까 저런 사적 이용이 단순히 저런 부적절한 걸 넘어서서 불법이 있다면
04:04그러면 저거에 대해서 저는 법적인 필요한 응분의 대가를 치료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4:07이제 두 분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04:0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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