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활동하다 국내로 송환된 한국인 가운데 59명이 구속됐습니다.
00:07일부는 특정 범죄단지에 모여서 활동한 점 등을 근거로 범죄단체의 조직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0:14유서현 기자입니다.
00:19지난 주말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00:23경찰은 송환 피의자 64명 가운데 90%가 넘는 59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00:31이미 영장을 발부받았던 1명에 더해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은 58명 모두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00:40재판부는 대상자들이 도주할 염려 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00:45앞서 일부 송환자의 경우 현지에서 감금이나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자라는 취지로 주장하기도 했는데
00:53몰랐다, 강요받았다는 변명이 법원에서 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0경찰은 특히 구속된 피의자의 경우 사실상 가담자로 사이버 사기 범죄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9또 일부는 특정 범죄단지에 모여 활동한 만큼 범죄단체 조직죄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1:28경찰은 송환자들의 범죄 사실 뿐 아니라 출입국 경위와 범죄 조직 구조 등 의혹 전반을 살피고 있습니다.
01:37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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