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번째 모닝픽, 가짜뉴스 주의보입니다.
00:03요즘 가짜뉴스가 너무 많아가지고 어떤 가짜뉴스 말씀하시는 거죠?
00:07요즘 조심해야 될 게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00:10두 분은 피싱 문자나 이런 거 많이 받지 않으세요?
00:13많이 받죠.
00:14스팸 문자도 많이 받고요.
00:15너무 많이 받습니다.
00:16저도 뭐 주식 무슨 방에 들어가라, 탈 무슨 거에 계정이 위험하다, 이런 문자들을 수시로 받고 있는데요.
00:24이런 문자들을 조심하는 거를 넘어서서 이제는 가짜뉴스도 좀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0:29혹시 최근에 너튜브나 SNS에서 10월부터 종양제 봉투 단속이 강화된다, 이런 소식 접하신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요.
00:38이거 가짜뉴스입니다.
00:40아마 많은 분들이 놀라셔가지고 나 분리배출 잘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00:45인공지능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한 영상을 보면요.
00:48구청 환경가에서 25년 동안 일했다는 인물이 등장을 해서
00:52그러면 과자봉지를 종양제 봉투에 버려서 20만 원, 두부 용기를 안 씻고 버려서 9만 원,
00:58볼펜을 버려서 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례가 있다, 이런 주장을 하기도 했었고요.
01:04또 다른 영상에서는 환경부의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이 크게 강화됐다,
01:09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낼 수 있다, 이런 경고하는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01:14이런 걸 보면 그런가 할 텐데 지금 얘기해 주신 게 이게 다 가짜뉴스라는 거죠?
01:19네, 맞습니다. 저도 너튜브 요즘 부쩍 보고 있거든요.
01:23그런데 보면 쇼치 영상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01:27그런 영상들에 가짜뉴스들이 굉장히 많이 섞여 있습니다.
01:30사실 그건 좀 걸러내줘야 되는데요.
01:33지금 이번 것처럼 생활형 뉴스라고 생각할 만한 게 얘기가 나오면
01:37사람들이 쉽게 믿어버리거든요.
01:40얼마나 이 가짜뉴스가 많이 확산이 됐는지
01:42기후에너지 환경부가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01:45정부는 올해 분리수가 지침을 개정한 적이 없다고 하고요.
01:49전국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달라 요청하거나
01:52과태료 부과 기준을 높인 사실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56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분명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안 되는 쓰레기들이 있는 거잖아요.
02:03이건 상식적으로 우리가 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02:06그런데 이게 지자체마다 배출 기준이 각각 다 다르다 보니까
02:09내가 사는 지역은 어떻게 배출을 해야 하는가
02:13이걸 정보를 좀 확보,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좋은데요.
02:16기후부가 운영하는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이나
02:19지금 살고 있는 지역의 기초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셔서
02:23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26이 가짜뉴스가 너무 판을 치니까
02:28이 뉴스마다 전부 해당 부서에 전화를 해가지고
02:31일일이 확인해서 내가 진짜 뉴스를 걸래.
02:34그거 어렵거든요.
02:36그런데 어쨌든 이게 너무 허무맹랑한 것 같으면
02:39한번 확인해 보는 것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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