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으려다 화재…산모, 아기 살리고 추락사

경기 오산 5층짜리 건물 2층서 화재<br>5층 주민, 대피 도중 추락해 사망<br>1m 정도 떨어진 옆 건물에 아기 건넨 후 피하다 추락

Transcript

00:00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또 전해졌는데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00:05경기도 오산시의 5층짜리 상가 주택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00:11그런데 이 30대 여성이요.

00:15애기 엄마입니다.

00:16애기 엄마가 자신의 어린 아기를 건물 옆 주인에게, 옆 건물 주인에게 건네고

00:25뒤늦게 본인이 이제 불난 집에서 탈출하려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00:29정말 안타까운 일인데요.

00:31어쩌다가 불이 난 거죠?

00:33정말 참담한 사고입니다.

00:355층짜리 상가 주택이었는데 화재가 시작된 지점은 2층이었습니다.

00:40혼자 거주하고 있던 여성이 바퀴벌레를 잡겠다고 파스형 스프레이에다가 불을 붙여서 바퀴벌레를 잡으려다가

00:49침대와 쓰레기 덤 위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되게 된 겁니다.

00:54안타깝게도 5층에 거주하고 있던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01:00당시 생후 2개월 된 아이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01:03이 생생한 아이는요.

01:05조금이라도 연기를 마시면 짧은 시간이라도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일단 아빠와 엄마가

01:10이 아이는 바로 1m 남지에 떨어져 있는 옆 건물 창문을 통해서 옆 건물 사람에게 안전하게 넘겨주었습니다.

01:17그리고 아버지도 이 건물을 뛰어넘어서 옆 건물 창문으로 들어갔는데

01:22암타깝게도 술산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 아이의 엄마는 건물 아래로 추락하게 되었고

01:29중상은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01:35화재 당시 현장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볼까요?

01:37막 펑펑 소리가 나니까 연기가 꽉 차가지고 저희는 그냥 코 맞고 입 맞고 그냥 밑으로 그냥 내려왔어.

01:47아 말도 못했죠 뭐.

01:48연기도 많이 나고.

01:50그 오틱에서 애기 엄마도 떨어져서 죽은 줄은 줄은 사망이었다고 얘기를 듣고 있었고.

01:54엄청났어요.

01:55숨을 못 쉴 정도로 꽉 꽉 찼으니까.

01:57어arse 때 customize을 한 번 다시 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02:18아람에 오게 하고 됐습니다.

02:20엔타깝게도 주 optimBox.

02:21열기 때 operае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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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먼저 명도 했지만 정확한 중이라 trov灼집 salt을 향 konuş accept divid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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