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보유세 인상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당장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이런 말을 꺼냈습니다.
00:06우리나라는 부동산 보유세가 낮다. 그러면서 세제를 납세자의 능력에 맞게 조정하는 응능 부담 원칙을 언급했습니다.
00:16정부가 처음으로 세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 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고윤철 경제부총리가 부담 능력에 맞게 과세하겠다며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00:30구 부총리는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유세는 낮고 양도세는 높다 보니 매물잠김이 굉장히 크다며 보유 부담이 크면 집을 팔 것이고 유동성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1보유세, 거래세 조정과 특정 지역 수요 쏠림 완화를 위한 세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01:01지난 15일 부동산 대책 발표 때 연구 용역을 언급했었는데 이번엔 구체적인 비율까지 예로 들었습니다.
01:09미국처럼 재산세를 평균 1% 매긴다면 집값 50억의 경우 1년에 5천만 원씩 보유세를 내야 돼 웬만한 연봉의 절반이 날아간다고 설명했습니다.
01:21현재는 6억 이하 0.1%, 15억 초과는 0.3%의 세율로 재산세가 부과됩니다.
01:28여기에 재산세보다 5배 정도 높은 0.6에서 2% 수준의 종합부동산세가 추가로 붙고 있습니다.
01:38구 부총리는 한 채의 고가주택과 다주택의 형평성도 따져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44똘똘한 한 채 쏠림에 제동을 걸겠다는 겁니다.
01:47일단 연구 용역 결과가 다음 달쯤 나오면 내년도 공시가격 조정과 연계해 보다 구체적인 세제개편 폭과 시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02:00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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