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에 반대하는 반 트럼프 시위가 미 주요 도시 2천여 곳에서 넉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00:09시위 참가자들은 미국의 왕은 없다며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물폭격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시위를 비웃었습니다.
00:19신호 기자입니다.
00:23트럼프 타워를 향해 시민들이 일제히 야유를 보냅니다.
00:27시카고에서 손떼라고 쓴 현수막을 펼치고 거리 행진도 시작했습니다.
00:35워싱턴 DC에서부터 뉴욕, LA까지 미국의 주요 도시 2천여 곳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00:57참가자들은 거리 행진을 하면서 노킹스, 미국의 왕은 필요 없다고 쓴 팻말을 들었습니다.
01:06트럼프 정부가 치안 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도시에 군을 동원하고 법원 판결을 무시하면서 이민자들을 대거 추방하는 등 독재자처럼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19반대하는 시민이 시위 참가자들과 다투는 장면도 있었지만 모든 집회가 대체로 평화로운 축제처럼 진행됐습니다.
01:38뉴욕 경찰은 뉴욕시에서 시민 10만 명 이상이 집회에 참가했지만 시위 관련 체포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1:48공화당은 이번 시위를 정부를 반대하는 혐오 집회로 규정했습니다.
02:01트럼프 대통령은 왕관을 쓴 채 킹 트럼프라는 전투기를 몰고 집회 현장에 우물을 폭격하는 AI 동영상을 공유하며 수백만 명이 참가한 왕은 없다 시위를 조롱했습니다.
02:31YTN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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