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어제 소환된 피의자들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서 대거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00:07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00:08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표정호 기자.
00:14네, 경찰청 앞입니다.
00:16경찰이 소환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요?
00:22경찰은 어제 새벽 3시쯤 송환 대상자들이 점세기에 탑승하는 순간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00:29국적기대부는 우리나라 영토로 간주되기 때문에 영장 집행이 가능했습니다.
00:35현행법상 체포 후 48시간 안에 피의자들을 석방하거나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데요.
00:42다만 대검찰청의 체포 구속 업무 처리 지침상 경찰은 늦어도 체포 후 36시간 이내에 검사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합니다.
00:52이에 따라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까지는 신병 확보가 필요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01:01경찰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확인해서 내일쯤 정확한 집계를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01:07경찰은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늦은 밤까지 조사를 이어갔고 오늘 오전에도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23또 경찰은 피의자들의 출국 금지 여부에 대해선 필요한 조치는 모두 취했다고 답했습니다.
01:32송환된 한국인들은 범죄단지 감금 피해자면서도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인 이중적 상황에 놓여 있는데요.
01:41경찰은 이들이 불법성을 인지한 채로 범죄에 가담했는지 폭력 등으로 인해 저항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01:49자발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이들이 감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01:55경찰은 캄보디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휴대전화 등 압수물을 분석해 짐술의 신빙성을 따지고 있습니다.
02:02또 경찰은 이들이 속했던 범죄 조직의 구조와 수법을 밝혀 국내외 피싱 조직의 전모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02:10지금까지 경찰청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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