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싱크대에 설치해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주방용 음식물 분쇄기 요즘 많이들 쓰시는데요.
00:08시중에 판매되는 110여 개 제품 중 20개 제품을 정부가 조사해봤더니 모두 불법이었습니다.
00:15김동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배수관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오래돼 시꺼멓게 변했습니다.
00:24배수관 막힘의 주 원인은 주방용 음식물 분쇄기입니다.
00:28원래는 분쇄된 음식물이 거름망을 거쳐야 하는데 거름망 없이 그대로 내려가 배수관을 막은 겁니다.
00:37환경부가 시중에 판매되는 110여 개 제품 가운데 과대 광고가 의심되는 20개 제품을 줄여 조사해보니 모두 이런 불법 제품으로 확인됐습니다.
00:48하지만 업체들은 여전히 불법인 채로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00:51내가 쓰려면 거름망을 빼고 사야 돼요. 그때부터 약간 불법이라는 건데 그냥 빼고 버려도 상관없어요.
00:58일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고 홍보하는 곳도 있습니다.
01:09문제는 시민들이 불법인 걸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01:13불법 제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는데도 환경부는 고발만 하고 있습니다.
01:18특단의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합니다.
01:21환경부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27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29한글자막 제공지
01:3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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