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 교토 근교 명소인 야라시아마 대나무 숲길에 낙서 피해가 극심해져 아예 나무를 베어버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915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일 교토시는 아라시아마 대나무 숲길에서 350개가량 낙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00:19대부분 칼이나 열쇠 등으로 대나무를 파서 새긴 글씨였으며 알파벳은 물론 가타카나 한자, 한글 등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00:27실제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는 형우, 수빈, 이수환 등 한국 이름이 새겨진 낙서 사진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00:35교토현립식물원에 따르면 대나무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경우에는 복구가 어렵습니다.
00:42이에 피해를 막기 위해 나무에 녹색 테이프를 붙이는 등 대응이 이어졌지만 해당 방법이 경관을 악화시킨다는 문제점이 지적됐습니다.
00:51이에 교토시는 아예 벌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5앞서 아라시아마 대나무 숲길은 2018년에도 심각한 낙서 문제로 교토시가 방문객에게 낙서 중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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