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피해자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도 포착됐는데요.
00:05피해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핵심 용의자 2명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00:10모두 중국 국적인데 이 중 1명은 2년 전 대치동 마약 음료 사건에도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00:17이어서 배유미 기자입니다.
00:22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박모 씨.
00:26필로폰에 강제로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00:30박 씨의 사인이 고문으로 밝혀진 가운데 마약을 강제로 흡입시키고
00:38이 영상을 촬영한 핵심 용의자 리모 씨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4캄보디아 검찰은 앞서 박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3명을 살인과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았지만
00:50리 씨와 또 다른 한 명은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00:55리 씨는 2년 전 대치동 마약 음료 사건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1:00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장해 학생 13명에게 필로폰이 섞은 음료를 나눠준 사건 당시
01:08필로폰 국내 공급책이었다는 겁니다.
01:12경찰은 이와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 중입니다.
01:14캄보디아로 박 씨의 출국을 유도해 구속 기소된 홍 모 씨는 같은 대학 선배로 밝혀졌습니다.
01:22경찰은 또 대포통장 모집책 등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등 윗선에 대한 수사도 확대 중입니다.
01:28경찰은 이르면 오는 20일 박 씨의 부검을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합니다.
01:42숨진 박 씨 외에도 경북 상주를 비롯해 광주와 대전, 대구 등에서도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1:51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54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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