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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코인 손해에 불만 품고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코인 문제로 길거리서 패싸움… 주범, 징역 17년
패싸움 중 피해자에 흉기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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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03어떤 남성이 지금 수갑이 채워져 있고요.
00:06수사기관에 송환이 되고 있는 건데
00:07이 남성은 어떤 범죄를 저지렀을까요?
00:1440대 남성 A씨
00:1540대 B씨 소개로 가상자산에 투자를 했는데
00:21손해를 본 모양이에요.
00:23금전 갈등이 있었고
00:2440대 A씨는 일행들과 찾아가 패싸움을 벌였고요.
00:28칼부림까지 부렸습니다.
00:30B씨의 수차례 흉기로 공격을 했고
00:32결국 40대 B씨는 뇌 손상 후 의식불명에 빠졌다 가라고 합니다.
00:42그러니까 이거 추천해 줄 때도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보면.
00:47외견상으로는 코인 투자를 권유하고 코인 투자를 했는데
00:50그거가 손해가 나서 그거에 대한 이런 방식인 것 같은데
00:54조심스럽습니다마는 요즘 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00:59왜냐하면 코인이 급상승하고
01:02사실 비트코인이 거의 최고가까지 찍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01:06따라 다른 코인이 올라가고
01:08그래서 우리가 다치코인이라고
01:10좀 이상한 코인들이 많이 나타나지지 않습니까?
01:13그런 면에서 이걸 투자하고 투자 받는 과정에서
01:16서로 간에 감정 싸움이 되고
01:18집단적인 난투구로 벌어지는 것이
01:20요즘 그렇게 해서 폭력 사건이 많이 신고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01:24그렇군요.
01:25이거는 투자를 권유 받아도 조심해야 돼요.
01:28자기의 선택이죠.
01:29자기의 판단이고.
01:30본인이 해야 됩니다.
01:32법원은 어떤 판단했을까요?
01:35징역 17년 원심으로 확정했습니다.
01:371, 2심.
01:38피해자, 타인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 불가 상태.
01:41죄책 무겁다.
01:42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01:44대법원도 확정 판결을 내렸고요.
01:46공범 A씨의 지인 2명.
01:48각각 징역 1년 6개월, 징역 1년을 확정했습니다.
01:50특이한 범죄 형태가 패거리를 몰고 가서 패싸움을 벌이고
01:54흉기까지, 칼부림까지 벌였다?
01:56어떻게 봐야 될까요?
01:58이게 폭처법이 적용이 돼야 될 것 같은데
02:00그냥 일반 살인 미수가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02:04사실은 살인에 가깝죠.
02:05왜냐하면 거의 신문인간 상태가 되는데
02:08자신의 어떤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02:12같이 때로 몰려가서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02:16그렇게 되면 서로 간에 힘의 경쟁이 나타납니다.
02:20그러면 폭력 수준이 더 높아져요.
02:22그러니까 해결하려고 하면
02:23중재자를 두고
02:25법적으로 해결하든 아니면 중재자를 두고 해야 되는데
02:27같이 몰려가서 좀 내 힘이 셀 거라고 보여준다고 하면
02:31상대방은 안 그렇습니까?
02:34그러면 3대 3이 되어버리면
02:35폭력의 수준이 더 높아지거든요.
02:36지금 저 범죄는 그런 것 같습니다.
02:38그렇군요.
02:39그럼요.
02:40그럼요.
02:40그럼요.
02:41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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