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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유명인 납치해 돈 뜯자”…공범 구하다 덜미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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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
유명인 납치 계획한 60대 남성 '징역형'
'강도예비 혐의' 60대 남성, 징역 2년 6개월
60대 남성, '성범죄자 알림e'서 공범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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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사건 함께하고 있습니다.
00:01
세 번째 사건의 단서 함께 보시죠.
00:07
철퇴 맞은 납치 계획.
00:10
아직도 이런 범죄를 꿈꾸는 범인들이 있나요?
00:13
함께 보시죠.
00:16
유명인을 납치해서 우리 돈 뜯자.
00:19
지난해 11월 60대 남성 B씨가요.
00:22
연예인, 유명 강사, 재벌 등을 납치 협박할 계획을 세웁니다.
00:27
집주소, 차량 번호 및 전신 마취제 구입처 등을 검색했습니다.
00:34
공범 포섭에는 실패했어요.
00:37
흉기, 가스총, 수갑 등을 챙겨서 홀로 범행을 시도했습니다.
00:42
고급 주택가 일대에서 범행 장소를 물색 중에 경찰에 검거가 됐습니다.
00:54
기가 찬 범행을 야무지게 계획했는데
00:57
공범 포섭에도 실패하고 뭐가 어설프요, 그런데.
01:00
많이 좀 어설프죠.
01:01
보통의 저런 어떤 납치는 교도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01:06
거기서 포섭을 하죠.
01:07
왜냐하면 쉽고 또 공범들도 동종 전과자들이 있기 때문에
01:11
그런데 저 범죄자는 그런 것까지도 못하는 어설픈 범죄자 같습니다.
01:15
다만 문제는 여러 차례의 전과가 있으면서
01:20
다른 사람에 대한 형태의 공범을 구하는 과정이니까
01:24
실제로 실행됐으면 상당히 위험한 범죄죠.
01:27
그런데 이게 우습게 볼 일이 아니네요.
01:28
그렇죠.
01:29
무슨 유명인 납치기 이렇게 하지만 유명인만 납치하겠습니까?
01:33
유명인도 사실은 위험하죠.
01:35
그런데 유명인들은 아무래도 보디가드도 있고 그렇지만
01:38
구수적으로 아니면 근처에 있는 일반인들도 사실 피해를 당할 수가 있거든요.
01:43
그러니까 저런 범죄는 일벌받기해야 되는데
01:46
여기서 이제 좀 안타까운 건 뭐냐 하면
01:48
공범을 같이 구할 때 성범죄자 이 알림위가 이용된 겁니다.
01:54
그래요?
01:55
네, 말하자면.
01:56
그러니까 지게 좀 조금 걱정되는 게 그런 겁니다.
01:59
성범죄자 알림위 사이트에서 이 범인이 그걸 확인한 겁니다.
02:03
그러니까 사진을 보니까 내가 아는 애인데?
02:05
그러니까 연락을 한 겁니다.
02:07
야, 이거군요. 지금 좋은 아이템이 있어.
02:09
같이 해보자고 범행을 제안했는데
02:10
성범죄 전과자였어요.
02:14
직장 다니면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02:15
혹시나 불이익이 될까 두려웠다.
02:17
연락 주자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
02:19
이 지점.
02:20
그러니까 저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하면
02:24
이게 무방범죄가 될 수 있는 거죠.
02:26
그러네요.
02:27
다른 공범을 찾을 때.
02:28
이게 오히려 성범죄자 조심하세요라는 알림위에서
02:32
공범을 물색한 데 썼다.
02:33
물색하는 사이트로 이용될 수 있다면
02:35
지금 여성가족부에서 저 사이트를 관리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02:38
그리고 이 정보는 다른 어떤 행안부 쪽에서 한다고 알고 있는데
02:41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야 됩니다.
02:43
저기서 위험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02:47
다행히 저 공범으로 이제 섭외받은 사람은
02:52
자기가 나중에 문제가 될까 봐 경찰에 신고를 해갖고 검거를 했는데
02:57
저 범인이 지금 흉기라든 가스총을 다 해서 실제로 실행됐습니다.
03:03
고급 주택가를 물색으로 돌아다녔어요.
03:05
그러니까 실제로 납치가 이런 증거는 아니지만 될 수 있었죠.
03:09
납치목이라고 하지만 실형이 선고된 데는
03:13
방금 배반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대목들이 반영이 된 겁니다.
03:16
함께 보시죠.
03:18
이 사람 이렇게 주장했어요.
03:20
내가 허황된 말이다.
03:22
실제 범행하려던 건 아니다.
03:23
하지만 도구 준비했죠.
03:25
고가 주택가 검색했죠.
03:26
공범 찾았죠.
03:28
여러 건의 강도 정과도 있죠.
03:29
그리고 법원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
03:33
범행 의사가 확고했던 것으로 보여서 중형이 불가피하다.
03:36
징역 2년 6개월.
03:37
실형이 나왔어요.
03:39
그런데 2년 6개월이 중형인가요?
03:40
중형 아니죠.
03:41
그러니까 매우 위험한 범죄입니다.
03:43
나와서 또 저럴 수도 있잖아요.
03:45
그렇죠.
03:45
2년 6개월이면 절대 교정 안 됩니다.
03:47
최소 5년 이상은 가야지 교정이라는 문에 들어갈 정도인데
03:51
그래서 조금 경찰 단계에서 관리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3:56
왜냐하면 저런 형태는 늘 머릿속에 있는 거 아닙니까?
04:00
그거 출소한 다음에 또 해야 되겠다.
04:02
그래서 관리가 좀 안 되는 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04:05
저런 납치범의 어떤 범죄 프로파일링을 하실 때
04:08
가장 중요한 게 납치된 인질의 안전이잖아요.
04:13
저런 납치범들은 인질의 어떤 생명에 대해서
04:15
좀 부담감이나 이런 경각심도 있습니까?
04:20
납치범들은?
04:21
그렇지 않습니다.
04:21
전혀 없습니까?
04:22
보통 납치하는 후에 2시간 안에 살해를 합니다.
04:25
그래요?
04:25
왜냐하면 이동하기가 불편하거든요.
04:28
그러니까 살해를 한 후에 그다음에 그걸 가지고
04:32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해서 협박을 하고
04:35
그 전에 이제 비밀번호 다 파악을 한 다음에
04:38
그러니까 저런 범죄가 원천적으로 안 되게 해야 되고
04:40
강하게 처벌해야겠네요.
04:42
그리고 발생했을 때 2시간 안에 골든타임 안에
04:45
반드시 검거를 해야 되는데
04:46
다행히도 우리 경찰은 빠른 어떤 차량 추적 시스템이라든가
04:50
위치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4:52
그런 부분은 좀 든든합니다만
04:54
계속 모의를 하고 있다는 게 지금 걱정입니다.
04:56
혹시 절대 경찰에 신고하지 마라고 협박하잖아요.
05:00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혹시 피해자가 있다.
05:02
그럼 즉각 경찰에 신고해야겠죠?
05:04
당연하죠.
05:04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요.
05:06
물론 당연히 있는 범인을 자극하면 안 됩니다.
05:09
그렇지만 당연히 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05:11
빨리 신고할수록 제일 빠른 게 좋죠.
05:14
인지를 살 수 있다.
05:15
그렇죠.
05:15
감사합니다.
05:17
네.
05:19
creamy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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