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00:09하지만 우리 사회의 준비는 미흡해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1위인데요.
00:16통계청의 내용을 이승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00:22민생회복 소비 쿠폰 투입으로 점점 풀리는 소비심리.
00:26하지만 고령층의 소비 여력은 좋지 않습니다.
00:29노후 준비가 안 돼 있는데 각종 연금을 합쳐도 평균 70만 원이 안 되고 자산은 부동산의 80% 이상 편중돼 있습니다.
00:48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1051만 4천 명,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 한국은 초고령 사회가 됐습니다.
00:57하지만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 중위소득 50% 이하 비중은 한 해 전보다 0.1%포인트 늘어 지난해 39.8%를 기록했습니다.
01:112022년에도 우리나라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33개국 중 1위였습니다.
01:18생활비가 빠듯하다 보니 65세 이상부터 70대까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의 비중은 57.6%였습니다.
01:27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는 고령자도 35.5%로 전체 인구 평균 40.1%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01:3565세부터 노인으로 분류되지만 일하는 고령자와 기대수명이 늘다 보니 고령자 스스로 체감하는 노인의 기준은 평균 71.6세였습니다.
01:47하루 생활시간 구성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01:505년 전과 비교해보면 일하는 시간과 운동하는 시간, 외모관리 시간이 늘었고 특히 ICT 이용 시간은 3배 늘었습니다.
01:58수면 시간과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줄었습니다.
02:03여생에 대한 결단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02:06지난해 전체 이혼이 준 가운데서도 65세 이상의 이혼은 남녀가 10% 안팎으로 늘어
02:13전체 이혼에서 65세 이상 남자가 차지한 비중은 11.8%, 여자는 7.3%였습니다.
02:20또 고령자의 84%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원치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02:26YTN 이승은입니다.
02: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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