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국가 전산망에 마비를 불러온 이번 화재뿐 아니라 전기자전거나 스쿠터 등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여러 곳에서 잇따르고 있는데요.
00:09지난 4년간 2,400건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3최기성 기자입니다.
00:17지난달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아들과 60대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00:23리튬이온 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됐습니다.
00:26추정은 돼요. 전동 스쿠터에 들어가는 배터리 폐기라고 추정은 됩니다.
00:302차 전진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0:32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역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00:38지난 2022년 10월 이른바 카카오 먹통 사태를 빚은 경기도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도 마찬가지입니다.
00:46실제로 소방청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 6월까지 발생한 배터리 화재는 2,400여 건에 달합니다.
00:54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7명, 부상자는 125명이었고 재산 피해는 1,300억 원이 넘습니다.
01:03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300여 건으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01:08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주로 열폭주 현상 때문에 발생합니다.
01:13배터리 내부 온도가 짧은 시간에 최대 1,000도까지 치솟는 현상을 뜻합니다.
01:18한 번 불이 나면 끄기 어려운 특징도 있습니다.
01:36충전과 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열이나 외부 충격, 부품 노후 등으로 화재 위험은 더 커집니다.
01:43전문가들은 배터리 안전을 강화하고 원인규명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01:50YTN 최계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