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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걱정이 컸던 하루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시스템 먹통이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늘 괜찮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온라인 먹통 탓에 증명서 발급 받으러 주민센터로 몰려나온 주민들이 많았는데, 온라인 정부24가 복구되면서 조금 잦아들긴 했지만 여전히 복구율은 11%에 불과합니다.

화재로 훼손된 전산시스템 복구는 최소 4주가 걸릴 예정입니다.

오늘 대한민국 하루 현장 홍란 기자입니다.

[기자]
주민센터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먹통이 됐다는 소식에 직접 주민센터까지 나온 겁니다.

생후 60일 된 아이를 안고 나온 엄마도 있습니다.

[김민정 / 서울 마포구 ]
"출산한 지 얼마 안 돼서 복지 서비스나 이런 거 신청할 게 되게 많거든요. 직접 와야 하거나 이런 불편이 좀 많이 생길까봐 그런 게 좀 걱정돼요."

2차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이의 신청을 하려다 국민신문고 사이트가 먹통이 되자 찾아 온 주민도 있습니다.

[주민센터 민원인]
"(이의신청이) 인터넷 지금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어가지고…"

일부 시스템이 복구되며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은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언성이 높아집니다.

"뭐요?"  "아니 민생 저거 받으려고"  "등본을 떼야하니까."  "아따 이상한 사람들이네"

정부는 국민 안전과 재산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중요도 등급에 따라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재에 직접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은 장기간 장애가 예상됩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민신문고 서비스 등이 여기 포함되는데, 대구 센터로 옮긴 뒤 복구 작업을 시작해야 해 최소 4주가 걸릴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영상취재 : 박찬기 이락균
영상편집 : 이은원


홍란 기자 hr@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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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걱정이 컸던 하루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00:04지난 주말 사이 국가정보자원 관련 화재로 인한 정부 시스템 먹통이 회복이 되질 않으면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늘 괜찮을까 걱정이 컸습니다.
00:15온라인 먹통 탓에 증명서 발급받으러 주민센터로 몰려나온 주민들 많았는데요.
00:20온라인 정부 24가 복구되면서 조금 잦아들긴 했지만 여전히 복구율은 11%에 불과합니다.
00:27화재로 훼손된 전산 시스템 복구는 최소 4주가 걸릴 예정입니다.
00:31오늘 대한민국 하루 현장부터 시작합니다. 홍란 기자입니다.
00:37주민센터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00:41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는 소식에 직접 주민센터까지 나온 겁니다.
00:48생후 60일 된 아이를 안고 나온 엄마도 있습니다.
00:572차 소비 쿠폰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이의신청을 하려다 국민신문고 사이트가 먹통이 되자 찾아온 주민도 있습니다.
01:12일부 시스템이 복구되며 정부 24와 무인민원 발급기 등은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언성이 높아집니다.
01:24정부는 국민 안전과 재산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중요도 등급에 따라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47하지만 화재에 직접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은 장기간 장애가 예상됩니다.
01:56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민신문고 서비스 등이 여기 포함되는데 대구센터로 옮긴 뒤 복구 작업을 시작해야 해 최소 4주가 걸릴 전망입니다.
02:07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2:08고맙습니다.
02:10고맙습니다.
02:12고맙습니다.
02:14고맙습니다.
02:15고맙습니다.
02:2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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