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넷째 부인 고용희!
황장엽 비서조차 그녀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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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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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고 지도자. 다시 말해서 김 씨 일가에 대한 말을 하게 되면 잡아가거든요. 외교관인데도요? 외교관이라고 하지만 북한 사람 아닙니까. 그러니까 북한의 룰을 따라야 되는 거죠.
00:11그러니까 북한에서는 김 씨 일가를 가리켜서 가계라고 하는데 이 가계에 대한 말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욕주족을 해서 고구마 캐듯이 근원까지 100% 다 캐냅니다.
00:25북한에서는 제1동포 출신 그리고 남수원 출신이다 하게 되면 당, 보의, 안전, 사법, 검찰과 같은 그런 권력기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00:35북한 주민들이 알고 봤더니 고용이라는 사람이 오사카 출신이더라. 알려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00:42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돼서 북한에 퍼졌다.
00:45퍼졌다. 핵폭탄 이상을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00:49그럼 기자님께서 핵무기를 제조해서 투뜨린 거를 같이 하신 거예요?
00:53내가 하면 이제 김종훈이가 아무런 업적도 없지 않았습니까?
00:58그럼에도 불구하고 27살 나이에 자기가 종권을 승계할 수 있었던 것은 백두혈통이라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이란 말이죠.
01:07그런데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내가 종권을 이어받았는데 자기의 생모인 고용이가 제1동포 출신의 또 남수원 출신의 이런 게 북한 주민들 속에 퍼진다 하게 되면
01:18완전히 이 종통성을 뒤흔들어 놓는 건 둘째고 이 북한 세습독재 체제가 뿌리채 흔들립니다.
01:25그렇기 때문에 핵폭탄급 이상이라고 제가 얘기했던 것 같아요.
01:28엄청난 걸었어요.
01:29많은 탈북민들이 제가 어렸을 때도 왜 최고사령관 동지는 어머님이 없을까? 그 생각을 많이 했어요.
01:36왜냐하면 저희가 학교 때부터 배우는 게 불효불그레 혁명투사 김정숙 어머님 혁명활동 혁명역사 이게 다 들어오기 때문에
01:43우리 수령님은 어머님이 계셨는데 최고사령관 동지는 왜 없을까? 이걸 늘 궁금했는데
01:49한국에 오니까 이렇게 여자가 다섯씩이나 있었다니까 너무 충격이었던 거예요.
01:54근데 심지어 지금 김정은의 어머니가 제2동포 출신이라고 하니까
01:59그 충격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
02:02자기 계급사회에서 어찌 보면 자기의 제일 밑바닥이잖아요.
02:05이 아킬레스건이 드러날까 봐 김지혜에게도 계속 백두열통이라는 이런 걸
02:09주민들이 하여금 익숙해지도록 계속 사용하는 그런 정책을 펼치더라고요.
02:14북한에서 최고위급 기순자였던 황장협 비서조차도 고용이의 존재에 대해서
02:19전혀 알지를 못했어요.
02:23김정일의 자녀들이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있다는 첩보에 대해서
02:27우리 당국이 물었을 때도
02:29그럴 리가 없다. 최고 존엄의 자녀들을 해외로 유학 보내냐 이럴 정도로
02:33그 존재 자체를 고위층도 사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02:37이 책이 일본에서 이렇게 공개가 되고 그러다 보면 조천연 세계에서도 읽게 되고
02:42이건 반향이 엄청날 것 같은데요.
02:44그렇죠. 조천연 뿐만 아니라 일본 언론, 일본 사람들한테도 엄청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요.
02:52그래서 여러분이 혹시 궁금할까 봐 제가 좀 준비를 했는데
02:56기자님의 책을 읽은 아마존 자판 일본 독자들의 리뷰가 이미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03:03그래서 조금만 소개를 드리자면
03:05김정은의 혈연자 친척이 일본에 50명 넘게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03:11진짜?
03:12엄마의 존재를 밝힐 수 없는 억울함, 열등감이 오늘의 김정은의 심리에 큰 영향을 끼친 듯하다.
03:19또 고용이의 배달은 오빠를 인터뷰한 건 대단한 취재력이다.
03:25그리고 고용이의 인생 다큐멘터리와 같은 책이다.
03:29아무튼 일본 독자들의 리뷰도 되게 긍정적이고
03:33고용이 기자님에 대한 존경, 그리고 높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3:40일단 고용이의 부모님, 친부모님을 좀 알아야 되는데
03:44부모님 둘 다 한국인이었어요.
03:47일제강정비 때 한국에서 태어났고
03:50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갔거든요.
03:53고용이의 친아버지 이름은 고경택이고
03:57어머니 이름은 이맹인입니다.
04:02그러니까 김정은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되겠죠.
04:06고용이 같은 경우에는 1952년에 일본 오사카츄루아시에서 태어났어요.
04:11출생지가 일본 오사카에요, 고용이요.
04:14그런데 일본에서 오사카에서 잘 살고 있던 고용이는 갑자기 왜 북한으로 들어갔을까?
04:19북한으로 들어갔을까?
04:20제가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고 하면
04:23북한으로 들어가는 고용이를 잡을 것 같아요.
04:25가지 말라고.
04:26만약에 고용이가 그때 북한으로 안 갔으면
04:28김정은도 태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04:30그렇지, 그렇지.
04:31하지 말라고.
04:32이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04:33김정은이 태어나기 22년 전인 1962년 10월로
04:38우리가 한번 거슬러 올라가야 돼요.
04:40일본 니가타항에서 제1교포워드를 실은
04:42귀국선이 북한으로 출항을 합니다.
04:46귀국선의 목적지는 북한의 청진항.
04:49니가타세 청진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04:51이날 출항한 배에는 북한으로 가는
04:5399번째 귀국선으로 이 배에
04:5611살이던 고용이가 저배 타고 있습니다.
04:5911살이던 고용이가 저배 타고 있습니다.
05:02말씀하신 북조선 귀국 사업은
05:05일본에서는 귀국 사업 또는 귀환 사업이라고 불리는데
05:081959년부터 1984년까지
05:11180회 넘게 일본과 북한을 왔다 갔다 하면서
05:15일본에 거주하던 제1동포들을
05:18북한으로 대거 이주시키는 그런 프로젝트였습니다.
05:23그 제1동포들이 왜 그렇게 일본에 많이 살았냐.
05:26일제감정기 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
05:28대부분 한반도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갔잖아요.
05:32해방 직후에는 200만 명 정도 남아 있었는데
05:35대부분이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05:37그런데 여러 사정으로 돌아가지 못한
05:3960만 명 정도 되는 제1동포들이
05:42일본에 남게 됐어요.
05:43그런데 그들의 일본에서의 사회적 지위는
05:46아주 낮았고 늘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고요.
05:51그런데 북한과 조천년은 거기에
05:53그걸 잘 교묘하게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05:56그들의 북한에 가면
05:57교육도 무료 의료도 무료 지상 낙원이다.
06:00이렇게 대대적인 선전을 벌이고
06:03어떻게 보면 그 선전에 속아가지고
06:06제1동포들의 6명의 한면
06:089만 3,340명의 제1동포들이
06:11일본인들도 포함됩니다.
06:12일본인 배우자들도 같이 갔고
06:13아 그래요?
06:141,800명
06:15그렇게 해서
06:1710만 명의 제1동포들이
06:19북한으로 건너가게 됐고
06:21그게 비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6:23그래서
06:25일본인 배우자들도
06:31아이돌이
06:36일 Glo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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