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교포 2명이 오늘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07경찰은 윗선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는데, 이와 별개로 KT 서버 해킹과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정식 수사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00:16유서현 기자입니다.
00:21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교포 2명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00:26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휴대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0:39장 씨는 지난달 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차량에 불법 소용 기지국 장비를 싣고 수도권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00:49유 씨는 소액결제 범행으로 확보한 상품권 등을 현금화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00:57장 씨는 윗선 지시에 따라 장비를 작동시켰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01:03경찰은 윗선이 중국에서 장비를 원격 제어해 범행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01:09수사팀이 불법 기지국 장비를 확보했지만,
01:13해킹 프로그램이 담긴 노트북 등 또 다른 핵심 증거들은 이미 중국으로 반출된 상태입니다.
01:19억대 범죄 수익금도 대부분 이미 중국에 보내진 것으로 파악됐는데,
01:25경찰은 범행을 지시한 상선을 계속 추적할 계획입니다.
01:29이와 별개로 경찰은 KT 서버 해킹 정황과 KT 측의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입건전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01:37KT는 지난주 서버 침해 정황을 발견했다며 정부에 신고했는데,
01:42국회 청문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답해 논란이 됐습니다.
01:47경찰 관계자는 YTN에 사안을 폭넓게 살펴보고 있고,
02:04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판단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9이에 대해 KT 측은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02:16과기부는 신고 지연의 고의성 여부 등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겠다고 밝혔는데,
02:23정식 수사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02:26YTN 유서연입니다.
02:27MBC 뉴스 김정은입니다.
02:28KT 측의 은폐 의혹의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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