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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고객 안아 등반하는 中 '등산 동행 서비스' 논란
서비스 제공하는 男, 여성 고객 '다리 마사지'
서비스 인기 늘어 약 50명의 '동행자'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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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스 찬성의 유명 등산 코스 어메이산에 등장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가 논란입니다.
00:08등산 동행 서비스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고객의 짐을 들어주거나 어린이, 노인 등 등산이 힘든 고객을 업고 산을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00:17논란이 된 이유는 영상 속의 고객들이 대부분 젊은 여성들이란 점입니다.
00:22특히 치마를 입은 여성 고객에게 다리마시지를 해주는 등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성상품화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00:33들쳐 업고 갈 건 아니잖아요.
00:36이에 대해 등산 동행 서비스 제공자들은요.
00:39우리는 체력 보조와 정서적 지원을 할 뿐 성적인 행위는 전혀 없다.
00:43고객 10명 중 1명 정도만 사진을 위해 잠시 안아달라고 요청한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00:49현재 어메이산에는요. 약 50명의 이 같은 동행자가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
00:54아니 저렇게 안겨서 등산할 거면 등산을 왜 합니까?
00:59황당하네요.
01:01논란이 일자 어메이산 관리위원회는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니다.
01:05향후 관리 방안을 상부에 문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1:09저렇게 안겨 갈 거면 왜 등산하냐고요.
01:11중국 유명 등산 코스에서 벌어진 이번 논란.
01:15단순한 등산 동행 서비스일까요? 아니면 성상품화일까요?
01:18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23저렇게 되면 저걸 안고 가는 사람들만 체력이 좋아지죠.
01:26이해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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