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인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사흘 만에 운항을 임시 중단했습니다.
00:07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팔당댐이 방류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입니다.
00:12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한강버스가 마곡선착장에 정박해 있습니다.
00:20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발이 잠시 묶인 겁니다.
00:23밤사이 한강 수해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팔당댐 상류에 많은 비가 내린 것이 원인입니다.
00:31팔당댐이 방류량을 초당 3천 톤 이상으로 늘렸는데
00:35서울시의 재해대책 기준에 따르면 한강 내 모든 선박의 운항을 통제해야 합니다.
00:42또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수교의 교량통과 한계 높이인 7.3m를 충족하지 못한 점도 작용했습니다.
00:49주말을 맞아 한강버스를 타려던 시민들은 아쉽기만 합니다.
01:07한강버스 누리집과 선착장, 버스 정장 등에 안내했다는 시의 설명과는 달리
01:13운항 중단 사실을 몰랐다는 소리도 나옵니다.
01:19막상 오고 나니까 저기 종이 하나로 운행이 중지됐다고 하네요.
01:24알림 같은 게 좀 더 잘 돼 있으면 좋겠습니다.
01:27일요일 운항 재개 여부도 아직 불확실합니다.
01:30팔당댐의 방류량 감소 추위와 한강 수위, 그리고 부유물 유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01:37안전이 확보된 이후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01:41지는 기상 상황과 안전 규정을 고려할 때
01:44한강버스의 연간 결양일은 약 20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50YTN 김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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