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에 따라 금융시장이 하루하루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00:05그제 6%대 급락했던 코스피는 어제 2.7% 상승했습니다.
00:10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은 나흘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00:16이승윤 기자가 전합니다.
00:20그제 6% 넘게 급락한 코스피는 어제는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의 2.7% 올라 5,500선을 회복했습니다.
00:30개인이 대거 주식을 사들였고 외국인은 사거래일제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00:35SK하이닉스는 5%대,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1%대 상승했습니다.
00:41코스닥도 2%대 오른 1,121선에서 마감했습니다.
00:46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밑도 끝도 없는 낙관이 가장 안 좋은 판단이라고 강조합니다.
01:00투자 수익이 난 부분은 그냥 지키는 투자를 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01:06변동성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려는 자세는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01:10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22원 하락해 1,495원의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01:17환율은 트럼프의 초토화 발언에 그제 17년 만에 최고치인 1,517원대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지만,
01:24공격 연기 발언에 30원 넘게 떨어지는 등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01:31이처럼 큰 환율 변동성은 수출 기업들의 대응력을 떨어뜨려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01:37원자재 수익가는 오르는데 수출 단가를 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01:42일반적으로 수출이 환율이 오르면 수출 단가를 낮출 수 있지만 환율이 계속해서 변동성을 보이면 환율 방향성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01:54단가를 내리기 되게 어려워집니다.
01:56환율이 나흘 만에 1,500원 밑으로 내려왔지만 그래도 불안한 모습입니다.
02:01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두바이유 가격은 1배럴의 160달러를 넘어 100달러 안팎으로 움직이는 브렌트유나 WTI보다 훨씬 비싼 현실이 반영됐습니다.
02:14두바이유 가격은 전쟁이 끝나더라도 상당 기간 비쌀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02:20YTN 이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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