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중국이 관세 갈등을 겪는 사이에 뉴욕 화장품 전시회에서는 한국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00:07빠른 개발 속도와 가성비, 또 K컬처와의 동반 성장이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00:13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8미국 뉴욕 매네틴 제비치 센터에서 열린 화장품 산업 전문 전시회인 메이크업인 뉴욕.
00:24화장품 회사들과 바이어가 만나 대규모 거래를 하는 자리인데 한국 기업 부스엔 상담 고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00:33디스카운트 요인이던 메이드 인 코리아가 이젠 프리미엄 요인으로 통하다 보니 전시장 곳곳엔 한국을 강조한 제품들이 눈에 띕니다.
00:42국내 문구류 업체는 색상 분야 전문성을 살려 화장품으로 진출해 지난해에 두 배 이상 매출을 올렸습니다.
00:50펜슬에서 강한 회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화장품 쪽에서도 펜슬 쪽으로 진출하게 되면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00:59K뷰티의 최대 강점은 미국에선 1년 이상 걸리는 맞춤형 화장품 기획과 개발, 생산을 3개월 만에 해낸다는 점.
01:08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뭔지를 빨리 캐치를 해서 한국의 최고의 기술진인 ODM 업체들과 그 제품을 개발해서 마켓에 내놓는데 3개월도 안 걸립니다.
01:18미중 관세 갈등 속에 중국산을 대체해야 하는 미국 바이어들은 품질은 프리미엄, 가격은 합리적인 파트너라며
01:27K뷰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01:29한국의 뷰티는 아메리칸 스킨케어 뷰티 시스템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01:34많은 사람들이 K뷰티 좋아해요.
01:36특히 K뷰티는 K-POP과 드라마 등 K컬처와의 동반 성장, 틱톡과 인스타 등 SNS에서의 소비자 체험 공유를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01:55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 화장품 행사에도 5천 명 이상이 몰릴 정도로 K뷰티는 이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02:05K뷰티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품질을 인정받으며
02:13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장밋빛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02:17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