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바이낸스 이번에 대규모 해킹 사태가 일각에서는 북미 대화의 악재라고 보는 어떤 시선들도 있는데 그러면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이게 어쨌든 북한의
00:10몸집을 키우는 데 있어서는 도움을 많이 준다라는 해석이신 거죠?
00:13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만나자고 할 때 이전부터 보면 바이낸스의 해킹 문제 정도가 사실 그렇게까지 뭔가 트럼프의 의도를 꺾을 만큼의
00:27문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0:28이게 글쎄요, 이 코스트, 이 문제가 결과적으로 미국에 있는 중요한 트럼프의 지지자라든지 이런 쪽에 피해가 간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그런 거
00:43아니고 n분의 1로 어떻게 보면 그 코스트가 다 사실 자기 입장에서는 그렇게 코스트가 없다고 보는 거죠, 정치적으로.
00:51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쨌든 간에 본인이 원하는 그런 평화 체제라든지 이제 이런 것들에 그렇게까지 장애물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1:00네, 미 국무부에서도 입장을 좀 낸 것 같아요. 김여정 담화에 대해서 북한이 무기자금을 위해서 사이버 범죄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1:11최근에 이런 해킹과 관련해서 북한이 이제 워낙에 대북 제재가 좀 가해지다 보니까 이런 걸로 탈출구를 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01:19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01:21네, 사실 8천 명 정도의 해커 조직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그러잖아요, 정찰총국 내에서.
01:29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거는 상당히 북한이 우위에 있는 비대칭 전력이라고 볼 수 있죠.
01:34대부분 다 이제 북한이 못하고 아래에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선두그룹에 있기 때문에
01:41이거를 통해서 자산을 확보하고 그걸 통해서 이제 외화벌이도 하고 그런 사실은 그 8천 명이 전부 다 가상 자산 탈취 조직이
01:52아닙니다.
01:52그래서 뭐 해킹이나 그런 걸 다방면으로 하면서 뭐 주요 전략적인 그런 방산이라든지 조선 원자력 이런 쪽의 이제 주요 정보들을 탈취한다든지
02:02아니면 뭐 우리 쪽에 있는 정보 교란을 통해 가지고서 뭔가 사회의 혼란을 조장한다든지
02:11사실은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이제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우위가 많지 않습니까?
02:17그러니까 어떤 피해가 앞으로 올지 모른다.
02:19그렇습니다. 단순하게 이제 바이낸스는 사실 엄청난 이제 가상 자산의 문제였지만
02:24그게 정치적인 혼란도 올 수 있고 뭔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든지
02:29이상한 소문을 퍼뜨린다든지 인지전 같은 측면에서도 충분히 이제 우려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2:36바이낸스가 사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거래소 중에 하나잖아요.
02:39그래서 또 우리나라 거래소에 대한 걱정도 좀 많이 생기는데 국제 공조라든지 사이버 보안을 좀 어떻게 좀 대책을 세울 수 있을까요?
02:47사실 북한에 대해서는 이제 이제까지 그 유엔 제재가 제재가 많이 있었는데
02:53그 제재가 이제 사실 러시아의 거부권으로 그 제재 패널 보고서를 이제 못 내게 돼서
03:00msmt라는 이제 모니터링 시스템이 감시 통제 시스템이 사실 새로 발족을 했잖아요.
03:07거기서 이 사이버 제재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03:11근데 이런 것들은 어쨌든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03:14여기서는 이제 국제적인 공조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되고
03:18그 다음에 단순하게 이제 국가들 간이 아니라 프라이빗 섹터까지
03:22다 합쳐가지고서 대응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