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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금빛마차 타고 윈저성 '행차'…왕실 총출동
트럼프 왕처럼…황금마차 타고 윈저성 행차
왕실 동경한 트럼프에 맞춤 의전 '황금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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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영국으로 한번 가볼 텐데 그야말로 특급 의전이었습니다.
00:05영국이 두 번째 국빈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을 위해서 최고의 환영 행사를 치렀다고 합니다.
00:12영상 바로 보여드릴 텐데 저렇게 헬기가 착륙장에 내리는데요.
00:19저기서 모습을 드러내는 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고 왕세자 부부까지 나타납니다.
00:28굉장히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면서요?
00:31그렇습니다. 영국 사상 최대의 근위대가 동원돼서 화려한 열병식을 했다.
00:38사열이 너무나 규모가 역대급이었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지금 보시는 건 황금마차예요.
00:44저게 아일랜드 국가 황금마차인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결혼식에도 쓰였다고 하고
00:49저 마차를 타고 윈저석으로 들어갔다라는 겁니다.
00:53동원된 말만 120필이 됐다고 하고요.
00:56무려 1,300명의 병력이 동원이 됐다고 합니다.
01:01일단 영국 왕실에서요.
01:03전통적으로 저렇게 두 번째 인기의 외국 수반을 만찬 자리 국빈으로는 추청을 하지 않고
01:08모찬이라든가 차담 정도는 추청할 수 있지만
01:11저렇게 국빈 방문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전례가 드문 편이거든요.
01:16트럼프가 최초로 저렇게 두 번 초대를 받은 거고
01:18사상 최대 규모의 의장대가 도열해서 사열을 했고
01:23기병대원 그리고 군악대의 후위를 받으면서 저렇게 윈저성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01:28성대한 환영식이 열렸다고 하고요.
01:31사실 저기에 F-35 전투기까지 동원될 예정이었지만
01:34날씨가 흐려서 이견 취소가 됐다고 하는데
01:37그 규모와 행사의 어떤 구성만으로도
01:41이미 영국에서 엄청나게 환대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해 합니다.
01:46그래요? 아니 그런데 잠깐 지나갔지만 이남일 기자
01:47황금마차가 상당히 눈길을 끌어요?
01:50그러니까 이번 의전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1:54저 황금마차는 정말 구강들만 거의 타는
01:56그러니까 우리가 킹스 스피치라고 해서
01:58구강이 주로 국회의회 개환식 갈 때 킹스 스피치를 하러 가기 위해서 타고 가는 거고요.
02:05조금 전에 허 변호사가 얘기했던 것처럼
02:08엘리자베스 여왕 2세도 바로 저 마차를 타고 결혼식에 참석을 했었잖아요.
02:15정말 이 영상입니다.
02:16바로 과거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결혼식을 위해서
02:21저 황금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까지 지금 보실 수가 있는데요.
02:26또 그 얘기하고 싶어요.
02:28트럼프가 무슨 색깔 좋아하죠?
02:29황금 좋아하잖아요.
02:30그렇죠.
02:30본인 있는 모든 곳들도 황금으로
02:33굉장히 절실 많이 해놓고 있는데
02:36이 황금마차를 바로 찰스와 같이
02:40찰스 구강을 같이 타면서
02:41정말 아주 활짝 웃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2:45그렇군요.
02:46아니 그런데 저희가 찾아보니까
02:47만찬에서도 그야말로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02:51그러니까 트럼프 어머니가 탄생한 그 연도까지 알아내서요.
02:54거기에 맞춘 꼬냑을 대접했고
02:56식기만 1,400점이 동원을 됐다고 합니다.
03:00그런 화려함의 극치인데 여기에 서로 국기의 금장식 브로치까지 선물을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03:06이런 환대를 받은 트럼프는 그럼 뭐라고 답했을까요?
03:10감사합니다.
03:13미국 대통령이 여기가 첫 번째 대통령을 환영합니다.
03:19생각해보면, 대통령이 많은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03:24이 두 번째 대통령을 방문했습니다.
03:27그가 첫 번째입니다.
03:31아마 그가 마지막 날이 될 것입니다.
03:32사실은 정말 바랍니다.
03:35하지만 정말 내 삶의 존경이었습니다.
03:38제대로 취향저격한 것 같아요
03:43물론 국빈 대접을 허투루 하지는 않았겠지만
03:46영국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겁니까?
03:48영국 입장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왕실에 대한 동경심을 자극하고
03:54굉장히 추대하는, 올려주는 분위기를 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03:58신뢰를 얻고 싶은 거죠
03:59영국산 철강이라든가 알미늄 관세 인하 협상을 매듭짓고
04:04또 원자력, 기술 프로젝트랑 관련해서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13조 8천억에 해당하는
04:09이 거래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하거든요
04:12스타머 총리 입장에서는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고
04:16그리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뭔가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그런 이미지도 보일 수 있고
04:21서로가 윈윈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트럼프에게 저렇게 멋진 대접을 해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27문제는 이게 민심과 좀 괴리가 있다는 거예요
04:31제가 영상 하나 더 보여드릴 텐데
04:32저렇게 화려한 반면에 저게 어디냐면 윈저성 외벽이에요
04:37국빈 만찬이 진행됐던 곳인데
04:39저희 보면 영상에 트럼프와 누구 함께 있네요?
04:42저거 뭡니까?
04:43바로 월가 투자자 출신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입니다
04:46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가 시절에 친하게 지냈는데
04:50감옥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죠
04:52이 두 사람과 같이 이렇게 배치를 해놓으면서
04:56한 영국의 시민단체에서 반 트럼프 감정을 드러내기 위해서 반 트럼프 기획 시위를 한 거죠
05:03영국 경찰은 이걸 보고는 현장에서 4명을 체포를 했다고 합니다
05:08이렇게 환대를 왕실에서는 했지만
05:12영국에 있는 민심들은 트럼프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드러낸 걸로 보입니다
05:17저렇게 대형 현수막까지 지금 펼칠 정도였는데
05:20시위자들의 목소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05:22한번 들어보시죠
05:26최고 의전을 보여준 영국이 그럼 과연 트럼프에게 뭘 얻어낼지는 더 지켜보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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