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베네수엘라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00:04구조대와 주민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생손자 수색작업에 나섰고요.
00:10국제사회 지원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00:13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00:14신정 특파원, 먼저 인명피해 집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00:20네,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00:24현지시간 24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8명,
00:28부상자는 1,5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00:32또 현재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200명이 매몰돼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00:37실종자는 15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00:41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 가구는 3천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46발표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0:581,5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021,5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041,5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1:29그러면서 여동생인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01:33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해안가 일대를 방문해서
01:37피해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0다만 아직 지진 피해 집계 초기 단계인 만큼
01:43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01:46베네수엘라 적십자산은 강한 여진이 피해 지역 주민들과
01:51대응 인력들에 추가적인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01:55계속되는 여진과 전력, 통신, 교통 등 기반 시설의 피해로
02:00구조작업이 더딘 가운데 향후 인명피해 규모가
02:04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2:07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 주민들은
02:10여진 공포 속에서 야외에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02:28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02:30지금 지원들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02:35유엔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대응에 본격 착수하면서
02:38국제 수색, 구조팀 배치가 곧 이루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02:42유엔은 카르카스에 중앙 조정 허브를 설치하고
02:46베네수엘라 정부와 협력해 구조활동과 긴급 구호지원에 나섰고
02:51국제 구조팀의 현장 투입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55사무총장 대변인의 브리핑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3:13미국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03:16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 동부 버지니아주 등에서
03:19소방관과 의사, 구조공학 엔지니어 등으로 이뤄진 구조대가
03:24이미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3:25또 공항이 크게 파손된 만큼 미 국방부를 통해 장비를 지원하고
03:31피해 규모 파악을 위해서는 항공, 위성 양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3:36미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 1억 5천만 달러,
03:40우리 돈 약 2,300억 원 규모의 원조를 제공할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03:45루비오 장관은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이 향후 48에서 72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며
03:52미국 정부가 신속한 지원에 나설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4:11베네수엘라 인근 중남미 국가들의 지원도 이뤄지기 시작했는데요.
04:15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칠레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대통령은
04:21구조대와 의료진을 현지에 파견해 잔해 제거와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4:27또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은 베네수엘라 정부와 협의를 통해
04:32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35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