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내란특별재판부나 아니면 사법 개혁에 대해서 사법부가 자초한 거라고 말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저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대표의 사법부에 대한 인식은 북한이나 중국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지금 개혁이 자업자득이라면 곧 사법부는 비상한 결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사법부의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사법부 스스로 권력 앞에 누웠기 때문입니다. 사법부가 이 상황에서 벗어나러면 결국 멈춰선 5개의 재판을 신속하게 재개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 그 연장선에서 그 전국 법관 회의에서 사실상 법원장들이 반대 의견을 표명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저는 이런 무도한 사법부 파괴에 대해서는법관들이, 법원이 더 강한 모습으로 분연히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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