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악의 가뭄이 벌어지고 있는 강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김홍규 강릉시장을 질책했습니다. 물 공급을 위한 원수 확보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장면 일부 보고 오시죠.
00:30그런데 추가로 필요한 게 얼마예요. 500억이 소요 내역은 뭐라고요. 원수 확보는 추가로 안 되는 거잖아요. 내가 계속 그거 물어보는데. 500억으로 정수시설을 한다고 해도. 정수장도 시설도 덜 들어가니까 거의 2배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00:48그러니까 그래서 이게 500억 더 든다는 게 정수시설이냐 원수 확보비가 포함된 거니까. 그게 다 포함된 것 같은데요.
00:56제가 다 못 알아듣고 있으세요. 그게 이미 기존 계획이 있다면 그 원수를 정수하는 예산도 당연히 있을 것 같아서 내가 하는 얘기예요. 논리적으로 그렇잖아요.
01:09일단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일단 현안 파악이 잘 안 된 것 같고 좀 답답한 상황을 질책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01:24일단 지자체장들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일단 이 장면 어떻게 보셨습니까?
01:30저는 저 장면은 사실은 지자체장 등이 명확히 대통령은 현황 파악이 아무래도 덜 돼 있을 거잖아요.
01:36그러면 대통령에게 보고된 현황 파악이 어떤지에 불구하고 본인이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었어야 돼요.
01:44그런데 대통령 질문 자체가 약간 혼선이 있기는 있어요.
01:47왜냐하면 정수비용과 원수 확보비용은 물 자체를 확보하는 비용이잖아요.
01:51물로서 끌어온다든가 그 끌어온 물을 정수하는 비용이 정수비용인데 이 두 개를 합해서 예를 들어 1천억이라고 쳐요.
01:59그럼 대통령께서는 지금 물이 부족한 거 아니냐 그러니까 원수 확보 비용이 별도로 있을 것이라고 상정하신 거예요.
02:04그런데 실제 강릉시에서는 원수 확보 비용이 필요 없다는 거거든요.
02:07해당 연곡 저수지에는 이미 원수가 있기 때문에 그걸 정수하는 비용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500 얘기를 한 것 같아요.
02:14그러니까 두 분이 대화가 안 된 거예요, 사실은.
02:16그러니까 대통령께서 전제적으로 하고 말씀을 하시니까 반박은 못하고 강릉시장이.
02:21우물쭈물한 거죠.
02:22그러니까 저는 대통령이 정확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02:27그러나 거기에 대해서 강릉시장 또는 김일태 강원도지사는 정확히 설명을 해드렸어야죠.
02:32그리고 왜냐하면 저수댐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원수 확보이 필요 없다는 게 강릉시의 입장인 것 같고 대통령께서는 물이 부족하니까 원수가 부족한 거 아니라는 걸 전제하고 부르신 거죠.
02:44그러니까 약간 다소간의 의사가 소통이 안 된 것이다.
02:48윤 변호사님 설명만 들으면 명확하긴 한데.
02:50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지금 저희가 한 번만 전해드렸습니다만 질문을 한 8차례, 9차례 이재명 대통령이 한 거 아닙니까?
02:55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과 답변들이 이렇게 지금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03:00강릉시장하고 강원지사가, 도지사가 개념이 없는 거예요.
03:04지금 이 문제가 발생해가지고 대통령이 내려오니까 회의한다.
03:08그러면 물이 얼마나 부족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데 국가, 정부에게 어떤 도움을 주십시오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03:17그러면 대통령은 내려갔으니까 물이 부족하다는데 얼마나 부족합니까?
03:22그리고 이 물을 끌어오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 겁니까?
03:26라고 물어봐야 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03:28그랬더니 한 500억 정도 든다고 하니까 그러면 물을 끌어오고 나서 그 끌어온 물을 또 정수해야 되는 거잖아요.
03:36그래야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거죠.
03:38그러면 이 물을 끌어오는 원수량과 정수비용이 얼마 드냐고 그랬더니 구별을 못해요.
03:46그래서 그냥 500억이 든다는 거예요.
03:48그럼 500억에는 물 끌어오는 돈은 없냐라고 했더니 우물쭈물을 하는 겁니다.
03:53그러면 지금까지 문제가 됐고 대통령까지 내려와서 지금 재난사태까지 선포할 상황인데 정확히 파악조차 못한 거예요.
04:01그래서 강릉시장과 강원도 도지사는 지금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04:06제가 한번 확인해 보니까 지금 연곡저수지에 물을 정수하는데 500억이 든다는 겁니다.
04:13그런데 연곡 정수장에는 그쪽 지역은 물이 좀 있다는 거예요.
04:20그래서 물을 끌어올 비록은 필요 없다는 겁니다.
04:23그러면 여기는 물이 많은 곳이니까 정수비만 500억이 듭니다.
04:27그리고 지하댐 건설에 또 몇백억 정도 들 수 있습니다.
04:31라고 얘기를 하면서 정부에게 얼마를 예산 지원해 주십시오라고 해야 되는데
04:35그것조차 구별하지 못한지 하고 있었으니까
04:38실은 대통령도 화가 났겠지만 저 말을 듣고 있는 강릉 시민들은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04:45그래서 저는 좀 심각한 상황이다.
04:48지자체장으로서의 강릉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불손하다라고 말씀드립니다.
04:53지자체장으로서의 강릉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굉장히 불평к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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