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에서 공개된 최첨단 무기!
전 세계를 타격할 수 있는 가능성 존재?!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김종민 #김정은 #시진핑 #푸틴 #러시아 #북한 #중국 #박지원 #전승절 #외교 #냉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자, 무려 70분간 이어집니다.
00:12자, 대규모 드론 등장하고요. 전투기 등장하고요.
00:18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00:191만 5천 킬로미터 사거리 1만 5천 킬로미터 사거리 2만 킬로미터 지구 어디든 지구 어디든
00:49굳이 2만 킬로미터까지 할게.
01:131초에 3킬로미터 갔네.
01:151초에 3킬로미터.
01:17와, 진짜 빠르네.
01:32무인 공격 드론이 이번에 참 많이 공격했는데 규모도 큽니다, 이게.
01:42우와, 무인이에요 뒤에?
01:44우와, 대박이다.
02:01중국이 이번에 선보인 무기 중에서 제가 돌직구쇼 생방송으로 전승절 열병식을 우리 남보람 박사님과 같이 생중계했거든요.
02:08그때 저희 두 사람도 생방송에서 가장 주목했던 무기가 조금 전에 지나갔었던 DF-61이라고 새겨진 엄청난 크기의 미사일이에요.
02:18대륙간 탄도미사일.
02:20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이라고 하죠.
02:22계속 나오네요, 이게.
02:23네, 이게 이번에 중국이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이에요.
02:28북한 ICBM이 화성 시리즈잖아요.
02:30중국은 DF, 둥펑 시리즈입니다.
02:34이게 우리식 한자로 하면 동풍이에요.
02:37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에요.
02:39그럼 동풍은 어디로 갑니까?
02:41서쪽으로 보이죠.
02:42그럼 이 둥펑 61이 어디를 타깃으로 보고 있다는 거예요?
02:46미국을 타깃으로 보고 있다는 거죠.
02:48그래서 둥펑 61의 사거리가 15,000km.
02:52중국에서 미국 본토를 때릴 수 있는 ICBM 미사일이고
02:57저게 15,000km로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03:0015,000km로 날아가요.
03:01그리고 항료 시스템도 고차 연료 시스템을 채택해서
03:05연료를 충전하면서 발사하는 그 시간을 굉장히 단축했습니다.
03:09연료도 안 논다고?
03:10네.
03:11그다음에는 사거리가 더 많이 날아가요.
03:13무려 2만km 이상 날아갈 걸로 분석되고 있는
03:18ICBM 미사일인 둥펑 OC.
03:21동풍 OC도 공개됐습니다.
03:23이 둥펑 OC는요.
03:25지구상에 있는 모든 국가를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가 있습니다.
03:28너무 많아.
03:29단순히 미국만 하는 게 아니라
03:31중국을 중심으로 콤파스를 딱 찍잖아요.
03:35그러면 2만km를 쫙 돌리면
03:38지구상에 웬만한 국가들이 다 들어와요.
03:40그러니까 말하자면 이런 거네요.
03:42중국과 만약에 미국이 전쟁을 한다고 했을 때
03:45거기 니네 동맹국으로 참여해?
03:47니들도 맞아 우리한테?
03:49라고 하는 이야기잖아요.
03:50그거예요.
03:51그거예요.
03:52그러니까 북한이 김정은 이거 보고 있었잖아요.
03:54그러면 북한이 다음에 무슨 생각할까요?
03:56아 미국 본토만 때리는 미사일을 개발하면 안 되겠구나.
04:00전 세계를 타깃으로 줄 수 있는
04:03대륙간 탄더 미사일을 우리도 개발하겠구나.
04:05김정은 저런 생각 분명히 했을 겁니다.
04:07100% 했을 거예요.
04:10이거 진짜 무서운 무기들이네요.
04:12지금 나온 초음속 스텔스 공격기.
04:18이게 무인 공격기예요.
04:20이름이 페이홍 97인데
04:22근데 이 타깃이 명확히 뭐냐면
04:24상대방의 레이더라든지 아니면 방공망
04:26지나서 상대방의 지휘소를 공격하는 것이 첫 번째 타깃이고
04:31두 번째 목표는 뭐냐면
04:33우리가 고전적으로 생각하는 비행기들 간의 전투 있잖아요.
04:37여기에 유인기가 중심으로 들어가고
04:39나머지 무인기가 옆에서 도와주는 거예요.
04:41아까 부대 따라오더라고요.
04:43그렇죠.
04:44그게 바로 무인기입니다.
04:45이걸 로열 윙맨
04:47충성스러운 조력자라고 부르기도 해요.
04:49왜 있어야 되는 거예요?
04:50우리가 옛날에 오락실에서 오락할 때
04:53어려운 국면이 도달하면
04:56무인기를 먼저 보내서 희생시키고
04:58나는 임무를 수행하는데 성공하잖아요.
05:00갤러그 갤러그 갤러그
05:03굉장히 유리한 국면이 되는 거죠.
05:05그것을 실제적으로 구현할 만한
05:08그 기술에 정말 도달했는지는 모르나
05:10이번에 같이 선보인 전투기 중에 하나가
05:14젠20S라는 것을 선보였어요.
05:17이것은 5세대 최첨단 전투기입니다.
05:21한 사람의 조종사가 타고 조종을 하는 것이고
05:24그걸로 충분합니다.
05:25현대 전투기는.
05:26그런데 젠20S는 기체 디자인을 바꿨어요.
05:29이 뒤에 있는 사람은 전자전을 담당하고
05:32무인기를 담당하는 거예요.
05:34그래서 실제 이것을 구현할 수 있는
05:36여러 가지 기술적인 여건에 도달해 있는 겁니다.
05:39무인기 두 대를 달고 온 최첨단 전투기와
05:43그냥 최첨단 전투기가 서로 맞붙었을 때는
05:46당연히 무인기가 있는 쪽이 이기겠죠.
05:48그런데 이것을 구현하려면
05:50굉장히 수준 높은 AI 기술이 있어야 되고
05:52이 AI를 가지고 실시간에 데이터 링크가 돼야 됩니다.
05:55위성도 있어야 되고
05:57그 모든 것이 다 가능해진 최첨단
05:59군사과학기술의 끝판왕이
06:01페이옹 97이고요.
06:03지금 소리소문 없는 발전이라고 했잖아요.
06:06하나는 이 스텔스기이기 때문에
06:08소리소문 없이 할 수 있는 거고
06:10지금 계속 나오는 게
06:11소리보다 더 빨리 가면
06:12소리소문 없이 가는 거예요.
06:13맞아요?
06:14그게 극초음속이거든요.
06:16아음속이라고 할 때는
06:18아 하면서 내가 공격하는 거예요.
06:20초음속이라는 것은
06:21내가 아 하고 출발했는데
06:23소리가 뒤에 오는 것이고
06:24극초음속은 소리가 저 뒤에 있어요.
06:27이것은 아음속, 초음속, 극초음속
06:30이렇게 발전하는 게 아니라
06:31극초음속부터는 전혀 다른 세계예요.
06:34이번에 나온 게 극초음속 대한미사일
06:36잉지 21입니다.
06:38결국 길게 된 거예요?
06:40네, 그 나온 거예요.
06:41그 잉지가 독수리의 공격이라는 뜻이거든요.
06:43대한미사일이라고 했잖아요.
06:45미국의 항공모함, 우리의 이지스함
06:48그리고 그 이지스함과 항공모함과
06:50본토가 연결되어 있는
06:51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회피할 수 있어요.
06:54극초음속으로 빨리 날아가니까
06:56맞출 수도 없는데
06:57중간에 궤적을 트는 기술이 들어갔단 말이에요.
07:00극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07:02그 궤적을 트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07:04그렇죠.
07:05그것을 지금 해놨다는 것이
07:06굉장히 어려운 것이고
07:07전혀 다른 세계다.
07:09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운 게
07:10음속이 1초에 340m 정도 가잖아요.
07:13그러니까 10배면
07:143.4km
07:161초에 3.4km
07:1720배면 1초에 7km를 날아간다니까요.
07:24그러면 초음속
07:26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서는
07:28요격미사일은 더 빨라야 돼요.
07:30그렇죠.
07:31예상적으로
07:32초초음속이 됩니다.
07:34이번 열병식에서 선보인
07:36중국의 신형 무기들이
07:38대부분 미국 원토를 타격할 수 있는
07:40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07:42그리고 대만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07:44지금 중국이 이미 운용하고 있는
07:47그런 핵탄두가 한 600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07:49근데 이제 2030년에 가서는
07:521000개 이상의 핵무기를
07:53보유할 수 있다는 것으로
07:54예상하고 있답니다.
07:55열병식을 통해서
07:56중국이 미국과의 군비 경쟁에서
07:59절대로 우리도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08:01그렇게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08:03저는 생각합니다.
08:04덕분에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