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전승절 행사를 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00:05중국이 북한, 러시아와 함께 미국을 상대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는데요.
00:12권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미국의 희생이 있었기에 중국이 승리할 수 있었다고 썼습니다.
00:23그러면서 중국의 승리와 영광을 위해 희생된 미국인들이 정당하게 예우받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00:32미국이 일본을 견제하고 중국을 지원하기 위해 1941년과 이듬해 비밀리에 파견한 군 조종사들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00:42이를 통해 지금 중국이 있기까지 미국이 큰 기여를 했다는 걸 기억하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00:49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66년 만에 한자리에 서면서 서방에 맞선 세력을 과시한 데 대한 응답인 셈입니다.
00:59앞서 북중러의 반미연대 움직임에 신경 쓰지 않던 모습과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01:05이런 입장 변화는 세 나라 정상이 함께한 모습을 심각하게 여기는 미국민들의 여론을 감안한 대응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01:31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따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1:38시진핑 주석에 미국에 대항할 모의를 하면서 푸틴과 김정은에게 가장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7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북중러 연대에 대한 견제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01:53이제 트럼프가 앞으로 이들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가 관심사입니다.
01:58초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격렬이 맞서다 휴전에 들어간 중국과는 앞으로의 협상 과정이 주목됩니다.
02:06러시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압박하며 직접 제재 카드를 꺼낼지 주목됩니다.
02:13김정은 위원장과는 정상회담을 하고 싶어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북한이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02:21YTN 권영희입니다.
02:2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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